반응형

사랑밭새벽편지 492

태양이 떠오르듯이 - 사랑밭새벽편지

태양이 떠오르듯이 태양은 저녁이 되면 석양으로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릅니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습니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희망이 곧 태양이기 때문입니다 - 태양은 또다시 떠오른다 / 헤밍웨이 - 어둠이 내려 태양이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영영 사라져버린 것도아닙니다 다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뜨겁게 말입니다 Flower Garden - 태양의 미소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삶을 잇는 바톤터치 - 사랑밭새벽편지

삶을 잇는 바톤터치 학창시절 체육대회의 꽃은 이어달리기입니다 여러 종목 중에서도 가장 짜릿한 역전의 묘미를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어달리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삶이 이어집니다 바톤을 건네받고 넘겨주는 과정에서 ‘아차!’ 하는 순간 바톤을 놓쳐버리면 환호와 탄식이 터져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에서 넘어질 때 비난과 야유가 쏟아집니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의 소리도 들릴테니까요 오늘의 내가 전속력으로 달려 바톤을 가장 먼저 전달할 때 내일의 나 또한 가장 먼저 달려간다는 인생의 짜릿한 묘미를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 나솔채 / 홍현송원장 - 삶 속의 바톤은 ‘포기’ 아니면..

진정한 친구의 모습 - 사랑밭새벽편지

진정한 친구의 모습 01. 뒤에서 몰래 험담하지 않는다 02. 인신공격하지 않는다 03. 무의미한 논쟁은 하지 않는다 04. 대화 중 말을 끊지 않는다 05. 목표에 대해 낙담하게 하지 않는다 06. 과거에 대해 흉보지 않는다 07. 난처한 상황에 처하도록 두지 않는다 08. 친구의 성공을 질투하지 않는다 09. 친구를 ‘판단’, ‘수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10. 우정에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 - 명언조아 캡쳐 / 이혜진 정리 - 표면적인 친구의 의미가 아닌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떠올려 볼 때 마음속에 딱 떠오르는 사람, 있으신가요? 바로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정한 친구 한 명의 존재는 너무 소중합니다 ‘친구야!’ 하고 그리운 이름을 불러봅시다^^ ..

눈물의 효과 - 사랑밭새벽편지

눈물의 효과 양파로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눈물을 주르륵 흘려보지 않은 분은 없을 겁니다 이것은 양파 특유의 매운 파기름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양파 껍질을 까거나 양파를 썰 때 파기름이 가스가 되어 안구나 눈꺼풀을 자극합니다 그대로 두면 눈이 짓무르기 때문에 눈물을 내보내 안구를 감싸는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 인체 호기심 백서 / 이미화 -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눈을 지키기 위한 눈물이든 슬픔, 기쁨에 의한 눈물이든 눈물은 신체에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눈물?! 참지만 마시고 후련해지도록 펑펑 울어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달래줄 것입니다 혹, 양파로 인한 눈물이 싫으시다면 양파를 물속에 1분 정도 담갔다가 사용하든지, 냉장고에 2~3시간 차게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눈이 따끔 꺼리지 않습니다! 블..

아빠의 도시락 - 사랑밭새벽편지

아빠의 도시락 엄마가 집을 나가버린 후 나의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은 온전히 아빠의 몫이었습니다 아빠는 회사 일을 마치고 자정이 다 되어서야 집에 들어오셨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도시락을 싸셨습니다 어느새 고등학교 졸업할 때가 되어 아빠의 마지막 도시락을 먹는 날... 도시락 뚜껑을 열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들도 몰려들어 탄성을 질렀습니다 10가지가 넘는 반찬이 정성스레 담겨 있었고 사진 한 장과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딸아, 삼 년간 부족한 도시락을 먹어줘서 고맙다 우리 딸은 맛이 없어도 항상 맛있게 먹어줬어 이건 첫 도시락 사진이야 아빠 요리 실력도 좀 는 것 같지 않아? 대학교에 가면 이제 학교식당에서 밥을 먹겠지? 가끔은 아빠의 도시락도 먹어줘~ 대학 입학 축하한다^^” 아빠 감..

강한 소년 에스라 - 사랑밭새벽편지

강한 소년 에스라 케냐에 사는 에스라는 두 다리와 한 팔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에스라가 8살 되던 해에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가진 닉 부이치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늘 상상 속에서 날아다니는 꿈을 꾸던 에스라는 사지 없이도 하고픈 일을 해내는 닉 부이치치를 보며 마음속에 담아둔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닉 부이치치는 팔과 다리 네 개가 없지만 나는 두 다리와 한 팔, 세 개만 없으니... 내가 가진 작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이 하나의 손이 내가 꿈꾸는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줄거야” 그날 이후 에스라는 꿈 많은 고등학생으로 성장하여 케냐 최고의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케냐 대통령상 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에스라에게서 날개가 없어도 날 수 있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