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사랑하자 (feat. 조찬미) 작사 김형준 조은혜 작곡 조은혜 편곡 박계수 조은혜 piano 이박 bass 오장훈 drum 박계수 guitar Tommy Kim strings arranged by 이박 조은혜 부부의 연을 맺더라도, 우린 모두 사랑하는 데에 아직 서툴다. 사랑을 받는 삶을 꿈꿔왔기 때문일까? 이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가며 나보다는 남을 위하는 자로 변해가길 소망한다. 가사 다른 걸 보고 다른 걸 향해 가던 우리 둘이서 함께 이뤄가는 사랑이 기쁘기도 하지만 같이 걸을 수 있을 까 조금 두렵기도 해 사랑을 아직 모르는 우리 둘은 여전히 받는 것에만 익숙해져 있는데 잘 해낼 수 있을까 사랑해줄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 둘은 이렇게 주의 사랑 배워가 아직 서툴고 익숙치 않더라도 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