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의 그리스도인이 모여 예물을 드릴 때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사람이 “나는 땅에 공평하게 금을 그어놓고 동전들을 하늘 높이 던져서 오른쪽에 떨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드리고 왼쪽에 떨어지는 것은 나를 위해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땅에 금을 그어 구별할 수 있느냐고 말하며 “나는 땅에 조그만 원을 그려놓고 동전들을 하늘 높이 던져 그 원 안에 들어가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원 밖에 떨어지는 것은 나를 위해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또 다른 사람은 “나는 ‘하나님 가지고 싶은 만큼 다 가지세요’라고 말하며 동전들을 하늘 높이 던져서 땅에 떨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