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산다!"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욘2:3-4)"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욘2:7) 언젠가 교회와 직장 일들이 다 엉망이 되어서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문제를 어디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힘이 들었던 점은 하나님이 나의 곁에 가까이 계시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참 답답하고 힘든 때였습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했다가 하나님에게 붙잡혀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요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