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지혜 : 사람들을 이해하고 분별하는 지혜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3:9)말씀을 생각하며 오늘 우리의 시대를 표현하는 말 중 ‘지식 시대’라는 말은 우리 직장인들이 특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지식을 지속적으로 계발하지 않으면 계속 발전하는 이 사회에서 생존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직업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지혜는 결국 사람들을 이해하는 지혜입니다. 솔로몬이 젊은 시절 왕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구했던 지혜가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결국 사람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섬겨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1천 마리의 양을 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