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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간사 2

약속 - 김명선 간사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잡는 것이구나"- 김명선 간사 아내로서 엄마로서 찬양사역자로서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을 때 남편의 말기암 소식을 들은 '시선'의 주인공 김명선 간사... 기적같은 회복을 기도했지만 남편과 이별하게 되고 그것을 통해 특별한 섭리를 깨닫는데... "이 땅에서의 사명을 마치고 주님이 부르시면 가는 거예요"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찬양팀 안에서 소통하는 방법 - 김명선간사

최근에 제가 겪은 일을 소개하며 이번 워십 노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또한 보편적인, 아니 보편적이여야만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몇 주전, 찬양팀의 주일 기도 모임 시간이었습니다. 전날 토요일 연습에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저는, 어제 연습 잘했는지 물으며 주일 모임을 시작하려던 차였습니다. 화기애애하게 어제 누가 지각을 했는지, 연습 후에 같이 식탁교제를 한 이야기, 연습과정에서 있던 소통이 잘 안되었던 이야기들을 하다가 팀원들이 서로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팀원 중에 가장 '과묵한' 편에 (아니 '순종적인' 이라는 표현이 더 와닿을 것 같은) 속하는 형제가 입을 열었습니다. "간사님께 드릴 말씀이 좀 있습니다..."로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찬양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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