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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기도하며/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85

Wellness(건강한 삶)은 건강의 핵심이다! - 프레데릭 살드만 심장전문의 의사, 작가

Wellness(웰니스)는 건강의 핵심이다. 2009년 노벨상은 말단소립을 발견한 세 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말단소립은 각 염색체 끝 부분에 있는 작은 부위이며 이것이 길면 길수록 장수한다. 말단소립은 실제 나이가 아니라 생물학적 나이를 가리키고 있다. 오늘날 우리 삶의 스트레스는 말단소립을 줄이고 웰빙은 이것을 길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웰니스가 건강에 중요하며 웰빙에 대하여 난립한 시선을 정리해줄 객관적인 지표로 증명된다. 실제로 말단소립을 길게 하기 위한 몇 가지 예를 소개하겠다. 매일 쉬지 않고 30분 동안 운동하면 심장질환, 암, 그리고 치매(알츠하이머)의 40%를 감소시킨다. 처음 20분 동안 우리는 당을 연소시키고 그 다음에 나쁜 지방을 연소시키기 시작하면서 예방효과를 가질 ..

인간관계, 그 무대의 뒤편 - 최양숙 수퍼바이저[서울인문포럼X세바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이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상대 때문이라고 느낄 때가 많으나, 기실 자기 자신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해 잘 통찰할수록, 상대와 진정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금융위기의 역사와 그 교훈 - 이동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서울인문포럼X세바시]

지난 수천 년간 금융위기는 반복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투자자와 개인들이 금융위기로 인하여 많은 손해와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왜 금융위기는 반복되어 왔는지를 금융위기의 발생원인과 역사적 경로에서 찾아보고 그 과정에서 교훈을 얻어봅시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극단의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균형의 힘) - 이진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중용, 균형이 필요하다는 말씀인데 다시 바야겠네요. 캡쳐도 빠진 내용들이 많네요.~ ^^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극단의 시대’입니다. 어떤 새로운 것도 금방 진부해지는 극단의 시대에 ‘중용’,’중도’라는 가치와 또 이를 추구하는 덕의 윤리는 진부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의 가치가 내일도 통용되리라는 확신이 서지 않을 정도로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할수록 스스로 균형을 잡는 것은 더욱 더 어려워집니다. 이처럼 자본주의적 극단의 시대는 ‘균형의 기술’을 요구합니다. ‘균형의 힙’은 극단의 시대에 필요한 삶의 윤리를 성찰시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

그림자를 돌보는 삶 - 정여울 작가(세바시 555회)

세월호 사건 이후 인문학 강연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주로 ‘공부하는 방법’, ‘글 쓰는 방법’,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난처한 질문은 바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세상은 자꾸만 사악해져 가는데, 우리도 그 악과 싸워 이기려면 강해지고 악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짊어지기에 때로는 너무나 무겁게 느껴지는 삶입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질문으로 이 삶을, 삶 속에서 마주치는 갈등의 순간들을 이겨내고 끌고 나가야 하는 것일까요? ‘강해진다는 것’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우리 삶에 스스로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그림자소통화해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이 또한 지나가지 않는다.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 김소정 가수(세바시 484회)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신경쓰는 것. 바로 남들의 ‘시선’입니다.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길을 걸으면 청개구리가 되는 것 같아서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길이 바로 자신의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걸 하려고 할 때마다 주변사람들은 걱정하기 바빴고, 절 말리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뜨겁게 살고 있는 저와 함께 이 길을 걷지 않으실래요? 실력파 솔로가수 김소정 양의 슈스케2 시절 풋풋한 모습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내 인생을 바꾼 질문에 답하다! - 세바시 530회(이종범 MBC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그리고 야구는 이종범이다. 김응용 감독님의 유명한 말입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야구선수로서 이뤄야 할 것은 모두 이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올라갈 정상도 없으며, 새롭게 도전할 기록도 많지 않았습니다. 나이 마흔 초반, 저는 그렇게 화려한 정상의 자리에서 현역선수 생활을 은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나서 누군가 제게 물었습니다. 이제 꿈이 무엇이냐고. 그 간단한 물음이 제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여러분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세상의 모든 것이 서로 연결 될 때 - 세바시 537회(윤종수 CC KOREA 대표)

이것만 빼고 아무것도 하면 안돼 vs 이것만 지키면 넌 모든게 자유야 어떤 것이 더 큰 가능성을 낳고 어떤 것이 더 큰 사회를 만들까요? 단절과 통제의 패러다임에서 연결과 자율의 세계로 나아가는 지금, 우리를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더욱더 어우러지는 열린 협업의 세계를 제시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우리들의 방구석이야기 - 백희성 건축가(세바시 533회)

저는 파리에 삽니다. 파리의 골목을 걷다가 문득 아름다운 집을 볼 때마다 그 집의 우편함에 편지를 적어 넣곤 했습니다. “당신의 집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싶은 한 건축가로부터…” 간혹 그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초대를 받았고, 그 집에 숨어있는 신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년간 수많은 파리의 저택에 발길이 닿았고… 저는 너무나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불편해 보이고 부족한 것들은 어찌 보면 깊은 사연을 담고 있을지도 모른다.”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이 오래된 고택들이 품고 있는 사람들의 흔적에 대한 것입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세바시 513회)

부모님과, 자녀와, 배우자와, 친구와 계속해서 엇갈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선의를 가지고 상대를 대하지만 그 결과가 항상 좋지만은 않고 예상은 번번이 빗나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내가 상대를 ‘알고 있다’는 생각을 의심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우리는 계속 변화하고 있고, 서로에 대한 앎은 그에 맞추어 갱신되어야 합니다.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엇갈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관찰의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자 합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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