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기도하며/뉴스미션 52

3월 5일 '재의 수요일', 사순절이 시작된다

사순절의 의미와 그 영성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를 다룬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한 장면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四旬節)이 올해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된다.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부활 주일인 4월 20일 전야까지 40일간을 말한다.사순절은 이기간 주일을 제외하면 40일이 되기 때문에 사순절이라고 한다. 사순절(四旬節)이라는 말은 본래 '40일(라틴어로 quadragesima)'을 의미한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 새벽에 세례가 베풀어졌는데, 세례 예비자들이 '회개'를 통해 세례를 준비하던 기간이 40일이었다.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들도 자신들이 받은 세례를 되돌아보고 자신을 갱신하는 일에 힘썼던 기간이다.'40일'은 예수님이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40일을 상징하기도 ..

영국, 70대 성도의 길거리 설교‘무죄’선고 - 글쓴이 gnpmedia

영국의 한 길거리 설교자가 경찰에 의해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가 법원의 판결로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지난 2월 12일 기독언론매체 카리스마뉴스가 보도했다.올해 73세인 빌 에드워드는 벤베리 치안법원 건물 바깥에서 설교를 하다가 경찰에 의해 제지를 당한 후 ‘위협행위 및 치안방해’ 혐의로 체포됐다.사건의 경위는 에드워드가 법원 바깥쪽에서 설교를 하고 있을 때 건물 안쪽에서 어떤 사람이 그의 설교가 불쾌감을 준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빌에게 다가가 자리를 떠나줄 것을 요구했다. 에드워드는 그 요청을 거절했고, 결국 에드워드 근처 경찰서에서 지원 나온 6명의 경찰관에 의해 땅바닥으로 제압당한 뒤, 체포당했다.지난 2월 12일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영국 옥스포드 치안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판사는 에드워드에게 이번..

‘阿선교의 아버지’ 리빙스턴 탄생 200주년… 잠비아 리빙스턴기념장로교회 특별예배 현장

그가 걸었던 아프리카 복음의 길, 따르겠습니다 1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아프리카 잠비아 리빙스턴시의 리빙스턴기념장로교회. 영국의 선교사이자 의사이며 탐험가였던 데이비드 리빙스턴(1813∼1873·사진)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예배가 시작됐다. 성도들은 3시간여 예배를 드리며 170여년 전 미지의 땅 아프리카를 찾아 복음을 전했던 리빙스턴 선교사처럼 아프리카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작은 불씨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스 간다 윌위 리빙스턴기념장로교회 목사는 설교에서 “선교사로서 그가 한 일은 아프리카의 길을 연 것”이라며 “그가 만든 지도를 따라 많은 선교사들이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아프리카 대륙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교회 성도들은 리빙스턴을 아프리카에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난은 넘어야 할 장벽 - 뉴스미션(국민일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고난은 넘어야 할 장벽 “더러는 선교사가 되어 이 땅을 찾아 온 부모를 따라왔다가 세상을 떠났겠고, 더러는 이 땅에서 태어났다가 얼마를 견디지 못하고 죽어간 아이들이었으리라. 어떤 것은 묘비도 없이 흙무덤이 흘러내려서 평지나 다름없이 주저앉은 묘도 있었다. 그들이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살다가 무슨 까닭으로 세상을 떠나 이곳에 묻혔는지 알 길은 없지만 낯선 땅에서 낯설어하며 살다가 외롭게 세상을 떠났을 것만은 분명한 일이었다. 가엾은 아기들, 고향이 없는 어린 영혼들.” 정연희의 소설 ‘양화진’에 등장하는 아기무덤에 대한 묘사다. 설명은 마치 복음서에 등장하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마 13)와 닮았다. 실제로 지난 4일 찾은 서울 합정동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사진)엔 아기무덤..

[밀알의 기적-기고] 국민 83%가 하루 2달러 미만 수입, 긍휼함의 마음 담은 한국 후원금

방글라데시는 한반도의 3분의 2 정도 되는 국토 면적에 1억4430만명이 살고 있어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기로 1, 2위를 다툰다. 전체 국민의 약 83%가 하루 2달러 미만의 수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다. 또한 문맹률이 거의 60%에 달하며 국제투명성기구가 매년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에서 4번이나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방글라데시는 시골 지역을 중심으로 조혼의 풍습이 아직 남아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성이 14∼18세 정도에 결혼하며 20세 이전에 출산을 경험한다. 이로 인해 신체적으로 아직 성숙되지 않은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의 부담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적절한 보건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1위라고 하는 이 나라의 현..

일상위로 - CCM 가수 한웅재 목사, “일상에 대한 묵상, 그 속에서 만나는 예수… 큰 위로”

일상,위로가격: 16,000원 → 14,400원(10.0%↓)적립금: 1,440원 (10.0%) 저자: 한웅재 / 출판사: 테리토스 발행일: 2013.07.25 | ISBN: 978-89-967047-5-1 | 판형: (150*205)mm | 256쪽 국민 CCM 가수 ‘소원’의 한웅재(43) 목사가 4년 만에 솔로앨범 ‘일상, 위로’를 안고 돌아왔다. 그는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어떻게 지냈느냐는 물음에 “그냥 살았다”며 웃었다. 다만 일상 속의 생각과 머문 자리의 장면 일부가 ‘노래로 자라났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글과 사진을 같은 제목으로 묶은 책은 이날 공식 발행됐다. 그는 지난 3∼4년 위로라는 단어를 참 많이 생각했다. “제 노래가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세상을 바꾼다고 생..

[‘코피노’에게 주님의 사랑을] (1) 어린 이방인들 - 국민일보

아빠는 코리안 엄마는 필리피노 “버림받은 난 누구인가요?” 그들은 ‘어린 이방인’이었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지만 한국으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들. ‘제2의 라이따이한’으로 일컫는 코피노들은 한국으로 아버지가 떠난 뒤 어머니 나라에도 뿌리내리지 못한 채 ‘어린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남겨진 아이들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현지 아이들과도 어울리지 못해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며 홀로 남겨진 어머니와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특히 대부분 가계를 책임지는 아버지 없는 코피노들은 극빈층 생활을 하는 등 극도의 가난에 시달리며 필리핀 내에서 반한(反韓) 감정을 확산시키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 해외에 있는 한국계 혼혈아동들을 돕는 국내 NGO인 ‘메신저 인터내셔널’(이사장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故 방효원 선교사님의 가족과 회복을 위해 - 인터서브코리아, 국민일보 제공

인터서브에서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 故방효원, 김윤숙, 현율 다현 - 지난 18일 오후 1시30분쯤 캄보디아 중부 깜퐁톰 지역에서 방효원(45) 선교사님 가족 6명을 태운 승용차가 마주오던 관광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방 선교사님과 아내 김윤숙(47) 선교사님, 둘째 현율(9)군, 셋째 다현(7)양 등 4명과 현지인 포함 총 12명이 사망하였고, 방 선교사님의 첫째 다은(11)양은 장기 손상과 외상이 심한 중태이고, 다정(3)양은 무의식 상태였다가 이틀 후 의식이 깨어난 상태입니다. 현재 막내는 미음을 먹으며 회복 중에 있습니다. 방효원 선교사님 가족의 시신은 현지 프놈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이들은 씨엠립(Siem Reap)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이 가운..

우리의 영혼이 향하는 곳 컴패션과 함께 합시다!

우리의 영혼이 향하는 곳! 컴패션과 함께 합시다.세상의 많은 곳이 우리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나눔을 찾고 있습니다.우리가 귀기우려서 들어바야겠습니다.세진이와 넬디의 우정, 그리고 사랑 이야기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넬디. 사고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넬디는 로봇다리 세진이와 웃는 모습이 꼭 닮았습니다. "목사님이 되고 싶었는데 세진이 형을 만나고 나서는 수영선수가 되고 싶어요" 넬디는 로봇다리를 하기 위해 뼈를 자르는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세진이를 통해 용기와 새로운 희망을 품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또는 view on 아이콘 표시를 눌러 주세요. ^^

87세 美 할머니 장례식에 대학생 2천명이 몰린 까닭은?

87세 美 할머니 장례식에 대학생 2천명이 몰린 까닭은?'로즈'의 교훈… "후회를 남기지 마세요" 이 글은 어느 미국인이 페이스북에 올린 이야기를 우리나라의 'SARM'이 번역하여 페이스북에 22일 게재한 내용이다. 원저자를 찾을 수 없어, 최초 번역한 'SARM'의 동의를 구하고 글과 사진을 게재한다. 글은 'SARM'의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letsSARM 에서 볼 수 있다. [편집자 주]'로즈'라는 87세 여대생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SNS를 비롯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글을 읽은 이들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침 출근길 글을 읽어 내려가며 울컥했네요', '내 자신이 부끄러워 쥐구멍..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