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에 해당되는 글 133건

  1. 바위를 꽃으로 만드는 나비처럼 - 겨자씨 2017.02.13
  2. 하나님이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히브리서 12장 1,2절) - 갓피플 말씀테마 2015.04.07
  3. 순종이란 무엇일까?(예레미야 5장 1절) - 갓피플 말씀테마 2015.03.21
  4. 우리는 세상을 너무 열심히 바라보고 있다!(골로새서 1장 18절) - 갓피플 말씀테마 2015.03.13
  5. 잃은 양 비유(마 18:10-14) - 사순절18일차(갓피플 묵상) 2015.03.10
  6. 조금만 기다려라, 그가 너를 반드시 만나러 올 것이다.(롬 4:18-21) - 갓피플 말씀테마 2015.03.10
  7. 떠나라, 도전하라!! (히11장1절, 신1장36) - 갓피플 말씀테마 2015.01.11
  8.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베드로후서 3장 8절) - 갓피플 말씀테마 2015.01.09
  9. 정말 안전하니?(사도행정 3장 19절) - 갓피플 말씀테마 2015.01.08
  10. 시작과 끝은 그분이 정하신다.(요한계 시록 18장 1,2절 ) - 다니엘임팩트, 한홍 2015.01.04
  11. 김상만 감독의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 갓피플매거진 영화칼럼 2015.01.02
  12. 내가 원하는 것은??(요한계시록 3장 20절) - 갓피플 말씀테마 2014.11.04
  13. 배다해의 수호자는 하나님이시다 - 가수, 뮤지컬 배우 배다해 2014.11.02
  14.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사58:7) - 하나님 나라를 사는 방식, 김동호 2014.10.27
  15. 성령의 바람따라~(요3:8, 행2:2, 롬15:13) - 말씀테마 2014.10.25
  16. 내가 원하는 것은??(요한계시록 3장 20절) - 갓피플 말씀테마 2014.10.04
  17. 이것을 알면, 인생의 어떤 일이든 견뎌낼 수 있다! - 갓피플 말씀테마 2014.09.10
  18. “너는 무엇으로 기뻐할래?” - 빌 4장 4절, 딤후 2장 15절, 수 1장 9절 2014.08.26
  19. 나는 없고 주만 있고.. - 갓피플말씀테마 2014.06.21
  20. 우리는 축복의 통로 입니다. - 갓피플말씀테마 2014.06.14

바위를 꽃으로 만드는 나비처럼 - 겨자씨바위를 꽃으로 만드는 나비처럼 - 겨자씨

Posted at 2017.02.13 10:4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여기 나비 한 마리가 보여주는 본보기가 있네. 거칠고 단단한 바위 위에도 행복하게 앉아 있는 나비. 내 침상이 지금 딱딱하더라도 나 또한 개의치 않으리. 나도 이 작은 나비처럼 내 기쁨을 만들어가리. 나비의 행복한 마음은 바위를 꽃으로 만드는 힘이 있으니.’  
 
윌리엄 데이비스의 시 ‘본보기’입니다. 이번 달 우리 마을의 사랑방인문학당 모임에서는 산드라 크라우트바슐의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를 읽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평범한 주부가 ‘플라스틱 행성’이라는 영화를 보고 한 달간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도전한 삶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지속되며 신선한 반란을 일으키는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 우리는 지금 화학물질의 바다에 살고 있지요. 얼마나 많은 것들이 생명을 위협하는지요.

인문학당 모임에 참여한 분들이 ‘집에서 플라스틱을 하나씩 없애겠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겠다’ ‘금주를 하고 새 옷을 사지 않겠다’ 등 자신의 다짐을 내놓았습니다.

바위를 꽃으로 만드는 나비의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세상을 생명의 세상으로, 평화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촛불을 밝힙니다. 옳고 바른 것을 위해 묵묵히 빛의 길을 가며 제 몫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둠을 빛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만드신 주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입니다.

백영기 청주 쌍샘자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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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히브리서 12장 1,2절) - 갓피플 말씀테마하나님이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히브리서 12장 1,2절)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5.04.07 11:1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예수님이 완벽한 저자로서 우리 인생을 가지고 한 편의 이야기를 써 나가실 때 우리 삶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든 것들이 초자연적인 극본의 일부가 된다. 어쩌면 당신은 오늘의 삶에서 평범한 것들만 볼지 모른다. 그러나 그 이야기 안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어느 날 그 모든 것들의 이면에 있는 초자연적인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당신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가고 계신다. 당신의 이야기는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  


◈예수님이 당신의 인생으로 써 나가시는 이야기의 요점이 무엇일까? ‘당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당신과 얼마간 시간을 보내다가 당신의 열심과 헌신과 믿음에 감명을 받고 헤어진다면 당신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마른 뼈들만 우리에게 남겨주겠지만, 우리가 당신과 시간을 보내다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감격한 상태로 헤어진다면 당신은 우리를 생명의 나무로 데려갈 것이다.  


당신의 인생 이야기의 힘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개입하신 방식 안에 놓여 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의 나그네 여정에 관여하셨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당신이 인간적인 차원에서 체험한 일련의 자연적인 사건들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힘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매일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당신의 평범한 일상 안으로 어떻게 걸어 들어오셨고, 평범한 일상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떻게 가득 채워주셨고, 하나님의 크심에 대한 증거들을 어떻게 만들어주셨는지를 사람들이 들을 때 그 이야기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셔서, 거룩한 모험의 초자연적인 차원으로 들어가라고 우리를 몰아치시는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은 그러한 사실을 확신하기를 갈망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가지고 이야기를 써 나가시되, 하나님이 신실하시고 진실하시다는 것을 세상 모든 이들에게 보여주는 이야기 한 편을 써 나가시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길로 내달릴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무겁게 짓누르는 것들과, 한걸음씩 차근차근 나아가는 우리를 쉽사리 넘어트리는 죄들을 벗어던진다(히 12:1,2). 우리의 목표는 증인들의 구름 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그 결승점을 향하여 달리기를 하는 중이다.  


어떤 사람은 “내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이야기 아니겠어요?”라고 

반론을 제기할지 모른다. 틀린 말은 아니다. 예수님이 언제나 가장 중요한 주역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당신의 이야기가 없으면 예수님의 이야기는 불완전해진다. 


당신의 이야기가 예수님의 이야기에 결합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이야기도 본질적으로 당신의 이야기에 결합되어 있다. 


아버지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크심과 장대하심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이야기를 당신에게 주심으로써 자기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신다. 우리는 우리 인생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종결되기를 원한다. 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기 위해서! 

 


† 말씀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브리서 12장 1,2절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 고린도후서 3장 3절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 고린도후서 2장 15,16절

 † 기도

주님, 제 삶도 누군가에게 생명나무로 이끄는 메세지가 되길 원합니다. 제 삶의 모든 순간 가운데 관여하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내 생각과 의지대로 살기보다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주님의 선하심이 드러나는 삶으로 살길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관심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내 삶이 그리스도의 메세지로서 충분한가요? 주님의 은혜와 자비의 감격이 있는 삶으로 당신의 인생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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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이란 무엇일까?(예레미야 5장 1절) - 갓피플 말씀테마순종이란 무엇일까?(예레미야 5장 1절)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5.03.21 09:31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 테마입니다. 


주님과 나만 아는 곳!


◈요나서를 묵상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광야나 감옥이나 전쟁터나 아니면 치열한 삶의 현장이나 다양한 장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보지만, 요나는 성경 역사에도 전무후무하게 물고기 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망망대해, 그 깊은 바다 속, 그 아래의 물고기, 그 물고기의 배 속. 점점 깊이 내려가는 그곳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곳, 믿을 수 없는 곳,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곳이었다. 


하나님은 요나를 아무도 모르는 그 세계로 데려가셨다. 아무도 찾을 수 없고, 빠져나올 수도 없고, 자기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으로 말이다.


그곳에서 요나와 함께 계신 분은 하나님뿐이셨다. 그렇기에 그곳은 고난의 자리가 아니라 주님과의 은밀한 대화의 자리였다. 두려움의 자리가 아니라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의 자리였다. 사망과 아픔의 자리가 아니라 주님으로 인한 회복의 자리였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요나의 눈을 뜨게 하셨다.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욘 2:2,7) 


하나님이 우리를 요나와 같이 다루실 때가 있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이해할 수 없는 장소로 우리를 이끄신다. 그곳에서 우리는 외로움이나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다시는 올라올 수 없는 것 같은 막막함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기서 우리에게 그분의 ‘선택’을 가르치신다. 


요나가 죽음을 선택했을 때, 하나님은 회복을 선택하셨다. 

요나가 도망을 선택했을 때, 하나님은 기회를 선택하셨다. 

요나가 포기를 선택했을 때, 하나님은 희망을 선택하셨다. 

요나가 자신을 선택했을 때, 하나님은 죽어가는 영혼을 선택하셨다. 

요나가 멸망을 선택했을 때, 하나님은 용서를 선택하셨다. 

요나가 심판을 선택했을 때, 하나님은 사랑을 선택하셨다.


나도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배웠다. 영혼을 위한 하나님의 선택. 그리고 그 자리는 지금도 하나님과 나만 아는 곳이다.



† 말씀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 예레미야 5장 1절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장 6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 시편 25장 12절


† 기도

주님, 주님과 친밀한 관계의 자리를 사모합니다. 내 생각과 선택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주여, 주님의 선택을 배우고 그 뜻에 따라 사는 자녀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하나님의 선택'을 배우길 원하십니까?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소망하며 온전히 의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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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너무 열심히 바라보고 있다!(골로새서 1장 18절) - 갓피플 말씀테마우리는 세상을 너무 열심히 바라보고 있다!(골로새서 1장 18절)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5.03.13 21:14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요한계시록의 순서와 전개를 보면 먼저 주님은 요한과 성도들로 하여금 주님 자신을 아주 자세하게, 또 깊이 바라보게 하신다. 그다음에는 성도들이 속해 있는 교회의 장점과 단점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하신다. 그 과정에서 칭찬받고 격려받아서 힘을 얻는 교회도 있지만, 문제점을 깨닫고 회개하는 교회도 있다. 


교회는 세상적 잣대로 자기를 평가해서 자아도취에 빠지거나 스스로를 비하해선 안 된다. 교회는 오직 끊임없이 주님의 눈으로 자신을 평가하며 겸손해야 한다. 주님을 먼저 보고, 교회를 본 다음에야 비로소 현실의 세상, 역사의 전개를 바라보게 된다.  


나는 이 순서를 보면서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었다. 보통 우리는 이 순서를 거꾸로 한다. 먼저 현실의 문제,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바라보는 데 집중한다. 그러고 나서 자기 교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토론한다. 그런 후에야 주님을 바라본다. 현실의 문제가 어렵고 복잡할수록 더 그렇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에서 주님은 순서를 완전히 뒤집으셨다.  ‘핍박당하고 어려움 당하는 네 현실의 문제를 잘 안다. 그러나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알파요 오메가인 나를 너희가 제대로 아는 것이다.’ 


◈지금은 큰 교회들이 많아 세상 건물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지만, 초대 교회 당시 교회는 너무나 미미하고 연약했다. 지금도 터키와 그리스 성지순례를 가보면 교회들의 유적이 조금씩 남아 있는데, 아주 초라하고 보잘것없다. 그나마 대부분 ‘오이코스’(Oikos)라는 가정교회 형태로 집에서 모이거나 박해를 피해 지하무덤인 카타콤에 모였다. 


그러나 황제를 숭배하던 신당이나 아폴로나 제우스 같은 희랍의 신들을 숭배하던 판테온 신전 같은 곳은 지금도 엄청나게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으로 남아 있다. 그 거대한 신전에서 로마 군대들이 도열한 가운데서 뿜어내는 황제의 영광이란 엄청난 것이었다. 그때 박해받던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상대적으로 얼마나 겁에 질리고 기가 죽었겠는가? 그러나 그들은 결코 기죽지 않았고 순교당하면서 오히려 핍박자들을 기가 질리게 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을까? 살아 계신 주님을 보았기 때문이다. 태양빛을 본 사람은 인간이 만든 어떤 화려한 불빛에도 기죽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을 너무 열심히 바라보고 있다. 눈에 보이는 교회와 자신의 문제를 너무 열심히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의 눈을 들어,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나는 목사이지만 목회하기에 바빠서 정작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깊이 바라보며 묵상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회개하게 된다. 예수님을 제대로 알고, 그분의 영광에 항상 도취되어 있으면, 눈에 보이는 교회의 현실 앞에 교만해지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일곱 촛대 교회를 일곱 영 천사들과 지도자를 통해서 다스리시는 주님의 손길을 보기 때문이다.

주님이 교회를 다스리시고 계심을 볼 때, 주님이 그 교회를 통해서 이 어둠의 세상을 밝혀나가시는 것을 보게 된다.  


“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엡 1:22,23). 


- 결말을 알면 두렵지 않다, 한 홍


† 말씀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호세아 6장 6절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 골로새서 1장 18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브리서 12장 2절


† 기도

앞에 있는 현실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말고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소망되신 예수님을 더 깊이 묵상하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바라보고 세상을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눈에 보이는 현실과 문제들을 보고 낙심하고 있지는 않나요?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깊이 바라보고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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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양 비유(마 18:10-14) - 사순절18일차(갓피플 묵상)잃은 양 비유(마 18:10-14) - 사순절18일차(갓피플 묵상)

Posted at 2015.03.10 11:15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사순절18일차 : 잃은 양 비유

말씀묵상
마 18:10-14 <개역개정>



잃은 양 비유(마 18:10-14 )
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한컷묵상
잃은 양... 모모QT | 임정남




출처 : 모모QT | 임정남



사순절 독서큐티
주님이 말씀한 영생이란


주님은 ‘영생’과 ‘생명’을 동의어로 취급하시고, 
‘생명’을 ‘목숨’과 다른 뜻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숨을 쉬는 것만 가지고는 진짜 살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본래 ‘생령’(창2:7)으로 지어졌으므로, 
육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만으로는 진짜 살았다 할 수 없습니다. 
‘영으로 쉬는 숨’이 있어야 진짜 살게 됩니다. 
그것을 가리켜 ‘생명’ 또는 ‘영생’이라 합니다. 
주님은 영생이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상칠언 묵상 - 김영봉



말씀배경화면-사순절 십자가 묵상40
패배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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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라, 그가 너를 반드시 만나러 올 것이다.(롬 4:18-21) - 갓피플 말씀테마조금만 기다려라, 그가 너를 반드시 만나러 올 것이다.(롬 4:18-21)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5.03.10 11:0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절망의 끝에서 성령님을 만나 동행한 지 8년째입니다.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그분은 제게 ‘미스 헤븐’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시고, 세상 가운데 주님의 증인으로 살도록 이끄셨습니다. 


미스 헤븐으로서의 삶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이었습니다. 제 안에 계신 예수님으로 인해 속사람이 변했고 당당해졌습니다. 평생 결혼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그리스도 안에서 깨지고 나니 아름다운 가정에 대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제게 있어 배우자 기도는 사람의 방법으로 이룰 수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소개팅이나 선으로는 첫눈에 사랑에 빠지기가 어려웠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었습니다. 배우자 기도를 하면서 지치고 낙담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한결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라, 그가 너를 반드시 만나러 올 것이다.’ ‘하나님, 대체 언제 오는데요?’ ‘내가 속히 이룰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도저히 제 생각과 머리로는 납득할 수 없는 응답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속히’와 우리의 ‘속히’가 다르다는 것을 잘 알기에 더 힘들었습니다.  애타게 기다리다보니 때로는 스스로 잘못된 음성을 듣고 있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이 말씀이 떠올라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4) 


◈하나님의 방법은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 마치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펼쳐졌고, 정말 신비한 방법으로 그가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이 땅 가운데 배우자를 기다리며 기도하는 청년들에게 증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배우자를 만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장애가 있어서 결혼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 부모 형제가 없고, 돈이 없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나는 결혼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다는 것을 저를 통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보다 상황이 더 열악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보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욱더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제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믿음의 기도뿐이었습니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응답받을 수도 없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이르느니라”(롬 10:10) 라는 말씀처럼 믿는다면 입술로 고백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눈에 보여야 믿고 행동하는 것이 세상의 법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은 바뀐 우리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배우자를 주실 것을 믿는다면 그를 마음에 품고 먼저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 형제나 자매를 향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면 기도하십시오. 그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내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배우자가 나타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없지만 믿음의 눈으로 있는 것처럼 바라보고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놀라운 비밀입니다. 


-네 약함이 축복이라, 이효진 


† 말씀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롬 4:18-21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 11:13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 10:36 

† 기도

주님, 네 약함과 어리석음 뒤에 숨지 않고 주님 앞에 나아가 새로운 생명으로 담대히 살아가길 원합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과 어려움 가운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믿음으로 행하는 삶 되길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기도응답이 속히 이뤄지지 않아서 낙담한 적이 있습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법을 깨닫고 믿음의 눈으로 이미 이루어진 주님의 뜻을 바라보며 인내하며 끝까지 기도해보기로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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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도전하라!! (히11장1절, 신1장36) - 갓피플 말씀테마떠나라, 도전하라!! (히11장1절, 신1장36)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5.01.11 14:53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스위스의 유명한 내과 의사이자 정신 의학자인 폴 투르니에(Paul Trurnier, 1898~1986년)가《모험으로 사는 인생》이라는 주옥같은 책을 썼다. 이 책에서 그가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인간에게 ‘모험 정신’을 부여해주셨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모험가적 기질이 있고 어떤 사람은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모험 정신을 주셨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에는 우리가 모험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곳곳에 배여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을 살펴보자. 이스라엘 백성은 400여 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했다. 한번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그들은 태어나자마자 신분이 노예로 결정된다. 따라서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딱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노예 생활에 순응하여 벽돌이나 나르며 비굴하게 사는 것이고, 두 번째는 현실에 저항하고 반항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놀라운 말씀을 하신다. 현실에 굴복하지도 말고 또 반항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제3의 대안, 즉 모험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그 모험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홍해를 건너는 것’이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명하신다. 모험과 도전,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이다.


◈성경에 나오는 여인 중 마리아만큼 복된 여자가 또 있을까?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마리아는 어떻게 이런 축복을 누리게 되었을까?


하나님께서는 상상할 수 없는 모험을 마리아에게 요구하셨다. 요즘같이 성적(性的)으로 타락한 시대에도 처녀가 임신을 했다고 하면 부끄러운 일이다.


그런데 2000년 전 중동 지역에서 처녀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아마 발각된 자리에서 돌로 쳐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 도전 정신을 보라.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나는 너의 몸을 빌려 아기 예수를 이 땅 가운데 태어나게 하려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되겠니?”라고 물으신다.


마리아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모험을 제안받았다. 그것을 받아들일 경우, 목숨처럼 사랑하는 약혼자에게 버림받을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다. 또한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그런데 이런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제안에 마리아가 무엇이라고 응답하는가?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_눅 1:38


마리아의 대답 앞에 “주의 여종이오니”라는 구절에는 많은 뜻이 담겨 있다. 마리아는 무조건 순종한 것이 아니었다. “주의 여종”이라는 말에는 ‘종에게 무슨 선택권이 있습니까? 주님이 알아서 하세요’라는 믿음도 담겨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말에 담겨 있는 다음과 같은 의미이다.


‘하나님은 나의 주인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제안입니다. 그러나 내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망하는 길로 인도하지 않으실 것이라 믿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리아와 같은 모험 정신을 요구하신 적이 얼마나 많았는가? 지난달에도, 지난해에도, 5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리아와 같은 모험 정신을 요구하신 적이 한두 번이었는가?


그런데 우리는 어떠했는가? 마리아처럼 도저히 수용하기 힘든 하나님의 제안 앞에 순종했는가? “매출이 이렇게 많이 떨어졌는데 어떻게 십일조를 드릴 수 있어요?” “아이가 지금 고3인데, 어떻게 주일을 온전히 지킬 수 있겠어요?” 대부분 이렇게 변명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모험을 사양해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험하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험을 요구하실 때, 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명령을 하실 때, 마리아처럼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대답해야 한다.


- 보호하심, 이찬수


† 말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 히브리서 11장1절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 신명기 1장36절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언 25장13절


† 기도 

주님, 주님의 마음이 제 마음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제 뜻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두려움을 주의 이름으로 물리쳐 주소서. 믿음의 도전이 제 삶 가운데 일어나 풍성한 기쁨과 은혜가 넘치는 삶되도록 이끌어주옵소서. 주님,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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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베드로후서 3장 8절) - 갓피플 말씀테마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베드로후서 3장 8절)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5.01.09 09:53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더디고 지체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진짜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하나님은 왜 이렇게 빨리 역사하지 않으시지? 이러다가 내 인생도 끝나버리는 거 아니야?’


하박국은 하나님이 바벨론을 통해 유다를 멸망시킨다는 말씀에 당황했다.


‘멸망당했는데 다시 회복이 될까? 그게 가능해? 하나님의 때가 있기는 한 거야?’


여기까지 생각이 이르렀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지체하시는 것 같고 왜 하나님의 때가 더디 온다고 느끼는가? 


사실 우리는 이 땅에서 안주하고 싶고, 평안을 누리고 싶고, 마지막까지 멋지게 끝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내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해주셨는지, 얼마나 형통한 인생을 살았는지 나타내고 싶어서 마음이 급하다. 


하나님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역사해주셔서 얼른 안심하고 평안히 잘 살고 싶은데, 그렇게 역사해주시지 않자 시간이 더디 가는 것만 같은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는 정확하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얼마나 오래 기다려봤는가? 우리는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을 모두 알고 계신다. 그분은 신실하시고 실수가 없으시고 정확하시고 완전하시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분에게는 언제든지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도 우리를 어려운 상황 가운데 그대로 두신다면 그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내가 청년 시절에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 인생의 길을 갈 때 의인은 세상의 안전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그의 믿음으로 살기 때문이다. 


-기다려라, 반드시 응하리라, 김남국


†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 베드로후서 3장 8절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로마서 5장 4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로마서 1장 17절


† 기도

어려운 상황가운데 놓여 있을 때 왜 하나님은 나를 그냥 그대로 두시는지 원망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잘 아시기에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내게 주실 거라는 그 믿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하나님은 여러분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상황과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살아 갈 것을 결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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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전하니?(사도행정 3장 19절) - 갓피플 말씀테마정말 안전하니?(사도행정 3장 19절)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5.01.08 09:58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예배당과 현실의 삶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데도, 골치 아픈 이야기라고 여기며 직면하지 않으려고 하는 바로 당신에게 주님이 다가와 물으신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지금 있는 그 자리가 안전하니? 내가 진정 원하는 자리니?’ 


이렇게 물으실 때 당당하고 확신 있게 하나님 앞에 당신의 낯을 들어 말할 수 있는가?  ‘네, 주님. 저는 안전한 곳에 있어요.’  


정말인가? 지금 살고 있는 삶 정도면 괜찮은가?  지금 걷고 있는 그 길에서 주님을 만나도 괜찮은가?  남과 비교하여 이 정도 열심이면 괜찮은가? 우리 교회가 그래도 다른 교회보다는 건전하다고 자부하면 위안이 되는가?  내 모습이면 정말 충분하고 안전한가?  


우리가 머물고 있는 자리에서 아직도 붙들고 있는 죄, 머뭇거리며 떠나지 않고 있는 불순종의 자리가 위기의 자리이며 위험한 순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죄와 불순종의 자리는 어떤 신학으로 정신통일을 하며 변명해도, 죄를 붙들고 놓지 않으면 거룩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없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21-23)  


◈강단에서 능력 있는 설교를 하고 기독교계의 유명인사가 되며, 스스로 감동할 만한 종교적 행위를 하면서 나름대로 은혜도 받지만 여전히 놓지 않는 불법이 있다면, 주님이 말씀하시는 준엄한 심판의 말씀을 듣게 된다. “불법을 행하는 자야, 떠나가라!”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 59:1,2) 


싸구려 복음주의가 회개 없는 용서를 말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면서, 죄를 떠나지 않고도 축복과 성공과 번영을 약속하여 자신이 원하는 욕망을 믿게 만든다. 진리를 믿는 게 아니라 자신의 탐욕을 믿는 자리에 머물러 있다면 기억하라. “거기는 결코 안전한 자리가 아니다! 위험한 자리다.” 


죄를 잘라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믿으면,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는 자리에 설 수 없다. 

진리를 믿지 않고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바를 믿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이렇게 경고한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 5:19-21)  


육체의 일을 일삼는 죄인이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진리가 결론되게 하라, 김용의


† 말씀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사도행정 3장 19절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 로마서 6장 16절


† 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죄악 된 삶을 떠나기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왔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저의 삶을 돌아보아 죄에서 멀어지게 하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여전히 붙들고 있는 죄는 무엇입니까?

온전한 회개를 통해 죄를 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애쓰고 기도하며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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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은 그분이 정하신다.(요한계 시록 18장 1,2절 ) - 다니엘임팩트, 한홍시작과 끝은 그분이 정하신다.(요한계 시록 18장 1,2절 ) - 다니엘임팩트, 한홍

Posted at 2015.01.04 08:18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돈과 명예와 권세가 영원히 갈 것처럼 착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 전성기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그것은 생각보다 길 수도, 짧을 수도 있다. 그러니 마치 내 모든 것이 영원할 것처럼 굴어선 안 된다. 


◈최근 우리 교회에서는 열일곱 살인 은빈이를 천국으로 보낸 아픔이 있었다. 건강하던 아이가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폐가 감염되어 중환자실에서 100일 동안 고통받다가 하늘나라로 갔다. 그런데 그 모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아이의 부모님은 정말 놀랄 만한 믿음으로 딸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특히 나와 성도들은 병마와 싸우는 은빈이를 옆에서 지켜보고 기도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은빈이의 부모님은 SNS 대화방을 통해서 매일 기도제목들을 올렸는데, 거기에는 순간순간의 간절함이 느껴졌다. 아이와 부모님에겐 기도하는 하루하루가 그저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시간은 하나님의 축복이요, 선물이다. 그러니 결코 단 하루의 시간도 당연시해선 안 된다. 살아서 일할 수 있는 매일이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감사해야 한다. 


인생에서 길이보다 중요한 것은 무게다.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날들을 재어보신다. 그 시간은 지나가는 게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남김없이 차곡차곡 쌓인다. 단순히 오래 살았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시간에 얼마나 하나님과 깊이 교제했고, 그분의 뜻에 순종했고,하나님나라의 확장에 기여했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렸는지가 중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재어보시는 영적 무게이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 4:14) 하나님의 심판은 서서히 오는 게 아니라 갑자기 벼락같이 임한다. 홍수 때 봇물 터지듯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급하게 몰려든다. 바벨론이 그렇게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요한계시록에서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심판 모습을 마치 바벨론제국의 패망 때와 같이 묘사하고 있다.(계 18:1,2)   


겉보기에 바벨론은 크고 화려한 성이지만 그곳은 귀신의 처소이며,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었다. 오늘날의 세상이 그렇다.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세계 각국의 대도시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크고 화려해 보이지만 실은 얼마나 영적으로 더러운지 모른다. “각종 더러운 영”, 즉 음란과 폭력과 욕심과 미움과 허영의 영들로 가득 차 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은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해갈 수 없다.   


바벨론제국에 하나님의 심판이 순식간에 임하면서 망하게 된다. 이는 노아의 홍수 때도 그러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마지막, 최후의 심판 때도 그럴 것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두 사람이 함께 맷돌질을 할 때,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둔다고 하셨다(마 24:41). 어느 날,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지 모른다.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빛의 자녀로 깨어서 살아야 할 것이다. 


-다니엘임팩트, 한홍


† 말씀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요한계 시록 18장 1,2절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 마태복음 24장 41, 42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 마가복음 13장 35절


† 기도

하나님의 축복인 오늘 하루의 시간을 그냥 지나쳐 보내버리는 삶이 아닌 감사함으로 차곡 차곡 쌓을 수 있는 삶 살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현재 여러분의 삶은 전성기인가요? 위기인가요? 

오늘 맞이하는 새로운 하루는 어제와는 다른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이요 선물입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는 여러분! 빛의 자녀로 깨어있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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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만 감독의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 갓피플매거진 영화칼럼김상만 감독의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 갓피플매거진 영화칼럼

Posted at 2015.01.02 16:13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하나님은 스토리가 있는 테너를 원하셨다

김상만 감독의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음악영화의 성공조건 

영화는 영상과 음향을 갖춘 종합예술이다. 그런데 초기의 영화는 영화가 탄생하기 이전의 다른 매체들과 구별점을 지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음향보다는 영상에 강조점을 두고 발전해 왔다. 최초의 영화는 무성영화였고, 1927년 10월, 최초의 유성 영화인 ‘재즈싱어’가 개봉되기 전까지 영화는 무조건 무성영화일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코미디영화의 일인자인 찰리 채플린은 유성영화가 이미 자리잡기 시작한 1930년대 중반까지도 무성영화를 고집했었다. 그의 세계적 무성영화인 ‘모던 타임즈’가 1936년에 개봉한 만큼 무성영화에 그의 대한 고집은 남달랐다. 

그 이유는 예술성에 있었다. 배우가 자신의 목소리로 말을 한다는 것은 시각적 이미지가 주는 환상을 깨는 일이었기 때문에 영화예술은 시각이 중심이며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환상의 나래를 펴도록 만드는 일이 영화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음악은 달랐다. 음향을 필름 속에 입히는 기술이 없었던 무성영화시대에도 주인공의 감정이나 영화의 줄거리에 나타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극장에는 변사뿐 아니라 즉흥적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들이 있었다. 

오늘날 영화에서 음악의 역할을 무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영화음악 프로그램이 별도로 존재하고 영화에 사용된 음악만을 모아 OST (OriginalSoundtrack) 앨범을 만들어 파는 일이 당연한 일로 여겨지는 시대에 영화에서 음악이란 없어서는 안되는 핵심 요소인 셈이다. 

그래서 요즘엔 음악이 영상이미지의 보조수단을 넘어 영화전체를 끌고 가는 중심역할을 하는 영화들도 등장하고 있다. 음악 때문에 영화가 빛을 발하고 흥행에 성공하며 오랫동안 관객의 마음을 떠나지 못하는 영화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음악과 이야기가 잘 조화되는 가운데 관객의 감성을 사로잡을 수 있다.

존 카네이 감독의 ‘원스’ (2006)는 우리가 기억하는 성공적인 음악영화라 할 수 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원스’에 대해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이라며 별 다섯 개를 모두 주었다. 나는 이전까지 이동진 평론가가 별 다섯 개를 모두 준 영화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만큼 다른 어떤 영화도 평가받지 못했던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뜻이다. 

‘원스’에서 나타나듯 음악영화의 성공적인 조건은 음악을 매개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시켜나갈 뿐만 아니라, 음악 또한 이야기가 되도록 만드는 음악과 스토리의 일치에 있는 것이 
다. 


위대한 성악가는 스토리가 있다 
세상에는 노래를 들려줄 사람도 노래를 잘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노래에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서 전할 수 있는 성악가는 흔하지 않다. 노래를 잘 하는 성악가는 귀를 즐겁게 하고, 이야기가 있는 성악가는 마음에 감동을 준다. 

김상만 감독의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는 한 때 유럽 오페라계의 화제가 되었던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담아 마음을 적시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배재철은 ‘트로피 사냥꾼’이 
란 별명이 붙을 만큼 유럽 콩쿠르를 휩쓸며 가장 미래가 촉망되는 성악가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찾아 온 갑상선암으로 인해 노래는 고사하고 목소리조차 내기 힘든 상황에 몰리면서 성악가로서 그의 인생은 끝 모를 추락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영화는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절망에 빠졌던 성악가의 회복과 재기를 그리고 있다. 흔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나올 법한 감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뻔할 것 같은 영화는 일반적인 휴먼스토리가 갖지 못하는 두 가지의 이야기를 배재철의 무대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특별한 영화가 되었다. 

첫째, 일본의 공연기획자이자 배재철의 열혈팬인 사와다 토타로(이세야 유스케)와의 만남이다. 그가 일본공연의 길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배재철이 더 이상 무대에 설 수 없게 되자 일본의 사인 이싯키 박사에게 부탁하여 성대재건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운 이도 사와다이다. 영화 속에서 사와다는 공연계약을 성사시키는 단순한 기획자가 아니라 배재철의 친구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한인 성악가와 일본인 공연기획자라는 조합은 뜻밖에도 미래의 희망 섞인 한일관계처럼 보인다. 서로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조합하여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모습은 한일관계가 앞으로 꿈꿔야할 미래이기도 하다. 

둘째, 영화는 그의 기독교 신앙이 주도하는 인생을 보여준다. 그가 이싯키 박사의 집도 하에 부분마취 상태에서 성대를 재건하는 수술을 하며 부른 노래는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다. 마치 기타 줄을 조율하듯 배재철이 수술대 위에서 노래를 하면 이싯키 박사는 최상의 소리를 찾아서 고정시켜주는 시술을 한다. 

희망의 끈을 다시 잡는 첫 순간에 부르는 그의 찬송가는 인간의 모든 삶이 결국 하나님 안에 있음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그의 복귀 무대에서 배재철은 찬송가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부른다. 아직까지는 전성기때의 소리를 되찾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구속, 즉 자신을 죽음과 같은 절망의 자리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가 콘서트홀과 객석에 넘쳐난다. 

배재철의 음악에는 스토리가 있다. 신앙의 스토리. 그래서 문화를 통한 일본선교의 성격을 갖고 있는 ‘러브 소나타’에서 배재철은 단골로 무대 위에 서서 노래를 부른다. 아니 어쩌면 일본선교를 위해 하나님은 그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갖게 하신지도 모른다. 일본인의 문화적 성격은 기이하고 특별한 것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스웨덴의 복음가수인 레나 마리아를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날 때부터 두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은 신체적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천상의 소리를 들려주는 레나 마리아에게 일본인들은 한 때 푹 빠져 있었다. 

이제 일본인들은 배재철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플라시도 도밍고 같은 부드러운 음성과 루치아노 파바로티 같은 폭발적 성량을 가진 ‘리리코 스핀토’의 최상의 소리를 배재철로부터 듣기 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노래를 할 수 없는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노래를 할 수 있고, 그 역할의 일부를 일본의사가 수행했다는데 일본인들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영화는 시작에 불과하다. 일본을 향한 배재철의 음악과 신앙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됐다. 그래서 이 영화의 속편이 기대되는지도 모른다. 

강진구
고신대학교 국제문화선교학부교수. 영화평론가. 서강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저서《감성세대 여화읽기》이메일 movieji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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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은??(요한계시록 3장 20절) - 갓피플 말씀테마내가 원하는 것은??(요한계시록 3장 20절)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4.11.04 13:43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 테마입니다.]


내가 널 도울 수 있게 허락해주지 않을래?


◈미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가운데 “Let me help you?”가 있다. 예를 들어, 주변에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여성이 보이면 다가가서 “Let me help you?”라고 물어본다. 그 말은 “내가 좀 들어줘도 될까?”라는 뜻의 호의가 담긴 말이다. 이 말을 우리말로 직역하면 이렇다.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도록 해주시겠습니까?”


나는 이 말에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계신 것이다.“Let me help you? 내가 너를 도와주고 싶은데, 내가 널 도울 수 있게 허락해주지 않을래?”우리의 인격을 존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계신다. 하나님이 내미신 이 구원의 손길 앞에서 내 상식과 선입견에 갇혀 하나님의 도우심을 거절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사랑의 원자탄’으로 알려진 손양원 목사님은 자기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으신 분이다. 손 목사님이 돕지 않았다면 그는 아마 사형을 받았을 것이다. 손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녹아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탄원서를 제출하여 자기 아들을 죽인 원수를 살려냈을 뿐 아니라 ‘안재선’이라는 그의 이름을 ‘손재선’으로 바꿔 자기 호적에 올려 아들로 입양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손양원 목사님의 그토록 놀라운 사랑을 받았던 안재선 씨는 

죽을 때까지 불행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손 목사님이 자기 두 아들을 죽인 장본인인 자신을 용서하고 사형당하지 않도록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애를 써주고 아들로 삼아 사랑과 호의를 베푸는 동안 안재선 씨는 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그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받아서 누리면 되었다. 그런데도 그는 그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평생을 죄책감에 사로잡혀 죽는 그 순간까지 불행했다고 한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런데 바로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계신다. “Let me help you?, 내가 널 도울 수 있게 허락해줄래?”우리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뱀을 쳐다보기만 했는데도 구원을 얻었던 것처럼, 우리는 그저 그 물음에 응하기만 하면 된다. 안재선 씨가 손양원 목사님의 상식을 뛰어넘는 그 놀라운 사랑의 품에 안기기만 하면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누리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그것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내 트위터 계정으로 어떤 분이 사진 하나를 보내왔다. 그 사진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아픔을 느꼈다. 한 아이가 바닥에 그려진 엄마 품에 안겨서 웅크리고 자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다. 그 사진에는 이런 설명이 달려 있었다. “인도의 고아원에 있는 작은 소녀가 엄마 품에서 자고 싶어 바닥에 엄마의 모습을 그려놓고 살며시 한가운데 누웠다네요.”


그 사진을 보고 얼마나 먹먹함을 느꼈는지 모른다. 나중에 그 사진이 실제가 아니라 어느 사진작가가 의도적으로 연출한 사진이라는 말도 들었지만, 나는 어느 사람의 말이 진짜인지 알지 못한다. 다만 나는 한 가지는 알고 있다. 


외로운 이 시대를 사는 우리 현대인들은 그 사진 속에 나오는 어린아이처럼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은 갈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직장, 좋은 가정이 있는데 왜 우리는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 때면 마음에 허전함을 느끼는가? 왜 가을만 되면 그렇게 마음이 스산해지고, 해가 바뀔 때면 울적해지는가? 우리에게 영혼이 없다면 그런 일이 왜 일어나겠는가? 우리에게 영혼이 없이 육신만이 전부라면, 이생의 삶이 온전히 끝이라면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면 그것으로 완전한 행복을 얻을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우리 마음에 울리는 이 같은 공허함은 영적인 메시지이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들려주시는 메시지이다. 그러니 마음이 공허해질 때면 이렇게 의역해서 듣기 바란다.


“Let me help you? 지금 너는 행복하니? 그렇게 부자로 살아서 행복하니? 좋은 남편, 좋은 아내 만나 사랑 받으며 살아서 네 영혼이 만족스럽니?”


아무리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살더라도 우리 내면에는 여전히 뻥 뚫린 마음 하나가 있다. 그 마음은 하나님 자리이다. 하나님 아버지로만 채워지는 자리이다. 


“Let me help you?”당신 마음에 속삭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사랑의 초청에 거절하지 말고 응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처음마음, 이찬수



† 말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 4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


† 기도 

‘주님,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했지만 실상은 주님이 나를 도우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마음가운데 주님의 자리를 내어 드립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우리의 마음에는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하나님의 자리가 있습니다. 

주님은 문밖에 서서 두드리십니다. 그 마음의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십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사랑의 초청에 응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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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의 수호자는 하나님이시다 - 가수, 뮤지컬 배우 배다해배다해의 수호자는 하나님이시다 - 가수, 뮤지컬 배우 배다해

Posted at 2014.11.02 08:5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배다해의 수호자는 하나님이시다
가수, 뮤지컬 배우 배다해





2011년 2월호였다. 갓피플이 배다해를 처음 만났던 때가…. 그리고 훌쩍 3년 하고도 반이 더 갔다. 누구는 “겨우?” 할지 몰라도 새삼 세월 참 빠르지 싶고, 시간은 흐르는 물 같단 통속한 말도 신선한 경구인 양 곱씹을 분량은 된다. 사실 누군가에게 3년 이상이란 상처로 울어 부었던 얼굴을 말끔히 씻어 마침내 참 밝은 표정 절로 지으며, 고난조차 현재의 평안과 성숙의 재료였다고 노래할 세월일 수가 있다. 그러므로 거꾸로 이런 추정을 하게도 된다. 

‘사람은 3년 지나면 어떻게 될까? 키 크듯 마음은? 그새 크게 웃거나 혹여 소리 내어 울 일이 있었을지도.’
2010년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세상에 얼굴을 내민 배다해를 이듬해 만났을 당시, 그녀는 김영표의 찬양앨범 ‘FACE’에서 불렀던 곡명처럼 ‘내려놓게 하소서’, ‘하나님만으로 만족합니다’라는 기도제목과 믿음의 고백이 이미 있다고 했다. 그때 인터뷰의 마지막 질문이 하필 이것이었다. 
“앞으로의 배다해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그 질문에 답은 이랬다.
“저는 분명히 하나님이 크신 일을 이루실 것이라 기대해요. (저를) 사용하시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을 시키시는 것 같아요. 그런 모든 과정을 감사한 마음으로 이겨내야지 하나님이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쓰시지 않을까요? 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가장 하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 바라는 건 단 하나인 것 같아요.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달라는 것. 잘못된 길로 가면 과감하게 채찍질하셔도 되니까 좋은 길로 이끌어주시기를.”

주님 뜻에 어울리는 기대와 바람을 품은 이에게 주님은 실망을 안기는 분이 결코 아니시다. 2014년 가을, 다시 만난 배다해로부터 그간 사연을 들으니, 주님은 과연 그러하시다. 3년 전 그녀의 고백과 바람처럼 ‘일단 부른 사람은 훈련을 멈추지 않으신다’는 말이 정설인 것을, 심지어 딱히 잘못된 길로 가지 않아도 당신의 자녀에겐 채찍질이 과감하실 수 있다는 것도 또한 알았다(채찍질하셔도 된다는 기도까진 하지 말 걸 그랬다), 3년 전보다 몇 곱절 더 맑아 보이는 그녀에게서 하나님이 그렇게 성실하게 하신 일들을 봤다. 그 사이 소리 내 울 일이 있었다는데도, 오히려 마음과 믿음은 단단히 자라 표정은 저리 밝고 미소는 뜨거우며, 목소리엔 기름부으심마저 차고 넘쳤다. 주님은 도대체 누구시기에 당신의 딸을 저렇게 만지시는가?

하나님이 그녀를 통해 하시는 일이 궁금한 참에, 9월 말일부터 기독 TV ‘C채널’의 새 프로그램 ‘배다해의 아름다운 만남’(카페 콘서트) MC로 크리스천 시청자를 만나기 시작한 배다해를 갓피플이 다시 만났다.  이한민 사진 도성윤


요즘 근황이 궁금합니다
3년 만에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요. CCM 앨범은 작업을 다 마쳤고요. 찬양사역도 준비하고 있고요. C채널에서 제 이름으로 하는 카페 콘서트 ‘배다해의 아름다운 만남’ 녹화도 하고요.

찬양사역을 준비한다고 하셨는데, 대중음악과 병행한다는 뜻인가요?
찬양사역은 꾸준히 해왔어요. 성가대 하면서부터. 언젠가는 찬양사역을 하고 싶었고요. 이제 조금 더 광범위하고 본격적으로 많은 분들에게 음악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거든요. 어떤 자리에 있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높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제 최종 목표이기도 하고요. 작년부터 이런 마음을 품기 시작했는데 아직 훈련 중인 것 같아요.

다해 씨에게 찬양이란 무엇입니까?
‘순종’인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것도 있지만 부르신 대로 가겠다고 했으니까요. 불러주셔서 경남 진주까지 다녀온 적도 있었는데요, 내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다리셨고 계획하신 일인 것 같아요. 그 일(찬양)에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반 음악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찬양사역을 할 때 느낀 점이 있다면?
사실 시험에 들 때도 있었어요. 부르신 대로 가겠다고 해서 섭외가 들어오는 대로 무조건 가다 보니까 그랬던 것 같은데요, 어떤 자선단체나 비영리 목적으로 하는 행사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빈틈이 있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하나님을 높이는 자리가 아닌 인간의 욕심에 의해 (저 같은 사람을) 사용하는 분도 있고요. 목적이 바뀌는 거죠. 불분명해지고. 그러고 나면 찬양을 하러 가야 하나 하는 회의도 들지만, 어쨌든 찬양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고 제 중심이 바로 서는 게 우선이니까요. 저를 부르는 곳이 이단일 수도 있고 목적이 어긋난 자리일 수도 있으니까 그런 걸 볼 수 있는 지혜와 현명한 눈을 가져야 할 것이고, (그런 것만 아니라면)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가는 게 제가 할 몫이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개인 홈페이지에 ‘내 수호자는 하나님이시다’라고 쓰셨어요.
신앙의 멘토로 삼고 있는 어느 분이 해주신 말씀인데요, 제가 어릴 때부터 자라온 걸 교회에서 본 분이세요. 저를 잘 아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힘들고 세상에서 지칠 때, 그래도 견뎌야 할 때, “지칠 것 없고 두려워할 것 없다. 무엇이 두렵겠냐” 그러시며 하신 말씀이에요. 
그 말이 너무 와 닿았던 거예요. 누가 내게 돌을 던지고 배신을 하고 나를 짓누르려 해도, 악마가 다가오더라도 하나님이 내 수호자이시라는데 
그보다 더 큰 ‘백’이 어디 있어요? “다 덤벼라!” 하면서 버텨온 거 같아요.

우리가 못 본 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 봐요.
남들이 30년 동안 겪을 일이 제게 일어났던 것 같아요. 깨어져야 깨달으니까…. 처음에는 많이 원망스러웠어요. 왜 굳이 힘들지 않아도 될 일을 나는 겪어야 하는지, 하나님을 외면한 적도 있어요. 

이야기가 좀 긴데요, 회사와 분쟁이 있었어요. 법적 소송은 용서의 반대말이더라고요. 상대를 미워할 만큼 미워해야 하는 것이고. 결국 소송에 직접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걸 준비하면서 나는 사람을 미워하지 못하는구나 하는 걸 알게 됐어요. 

잘잘못을 떠나서 용서를 하고 좋게 마무리했어요. 그 시간이 꽤 길었어요. 사기도 당할 뻔 하고요 이용도 당하고 협박도 당해보고. 사람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상처란 상처, 깊은 수위는 아니지만 배신도 따돌림도 당해봤던 것 같아요. 그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죠. 정면으로 부딪히기엔 제가 나약해서 회피했고 원망했어요. 어쩔 수 없었죠. 그런데 (하나님을) 찾게 만드시더라고요.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때까지 제 신앙이 얕았던 거죠.

어떻게 다시 하나님을 찾게 하시던가요?
하나님과 정말 가까워지고 한 단계 성숙하게 된 건 얼마 안 돼요. 작년에 찬양사역 하기로 마음먹고서, 내가 원하는 음악 포기할 테니 찬양사역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도 했어요. 그때도 하나님과 거래를 했던 것 같아요. 내가 그렇게까지 내려놓겠다는데 찬양사역의 문을 열지 않으시더라고요. 그 과정까지 지나고 나니, 나의 모든 의지와 계획과 욕망을 버리게 하시더라고요.

저는 내려놓는 것을 오랫동안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비우고 내려놓음의 끝으로 가니까, 정말 무서운 게 다 내려놓고 하나님이 채우시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을 때, 악마가 탐을 낸다는 걸 처음으로 느낀 거예요. 다 내려놓으니 행복해지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 시작되는데, 이상하게도 주님의 종이 되는 일이 기쁜 게 아니라 오히려 사는 게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더라고요.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말씀 붙들려고 노력하고, 그때부터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서원기도를 해봤고요. 특별새벽기도 기간 일주일 동안 자의(自意)로 처음으로 참석했어요. 굉장히 행복했고 처음으로 제가 온전한 기도를 하고 있더라고요.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기다리셨던 것 같아요.


어떤 서원기도를 했습니까?
서원기도는 비밀인데(웃음). 저는 구하는 기도를 해본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구하지 않아서 주시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고 멘토들에게 배우게 됐어요. 문득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한다는 말이 와 닿았어요. 그래서 주님의 뜻을 위해서만 사용해달라고 서원하며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C채널이라는 기독교 방송국에서 ‘배다해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하자고, MC를 하라고 연락이 온 거예요. 

전화를 받았을 때 장난치는 줄 알았어요. 너무 기뻐서요. 첫 번째 기도응답이에요. 전에는 이런 식으로 기도응답이 오면 흥분해서 막 자랑했을 텐데, 이번에는 차분해지더라고요. 계획대로 다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여러 경우의 수도 있으니까 기도를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잘 해낼 수 있는지, 그것을 놓고 기도했어요.

새로 맡은 프로그램 소개를 해주시죠.
‘배다해의 아름다운 만남’은 카페 콘서트 형식이고요, 말 그대로 카페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음악 프로그램이에요. 크리스천 음악인이나 CCM 뮤지션이 주로 출연하지요. 무작정 신앙고백만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노래로 삶을 나누는 프로그램이에요. 너무 무겁지 않게 누구나 편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찬양과 삶의 이야기를 담는 거죠. 저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같아요. 

처음엔 진행에 전문성이 없어 힘들까 염려했는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하고 싶은 노래도 하고, 밝고 가볍고 즐겁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감사하게 시작하고 있어요. ‘남자의 자격 합창단’ 때 같이 노래한 선우 씨가 첫 번째 게스트로 나왔고요, 뮤지컬 가수 난아(전나혜), 강찬, 심상종, 김종완, 김명종, 테이 같은 뮤지션도 나오셨고요.

어려운 일을 겪고서 다시 만난 하나님에 대해 고백한다면?
한동안 예배를 드려도 어떤 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제가 교만한 모습으로 말씀을 받고 있더라고요. 그러다 깨지게 된 계기가 연예인연합예배 때 김병삼 목사님(만나교회)이 하신 말씀 때문이었어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용하실 의무가 없으시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마치 프라이팬으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어요. 하나님이 저에게 달란트를 주시고 복을 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게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교만했던 거죠. 
.
하나님이 달란트를 주시면 당연히 사용하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사용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었어요. ‘어떻게 해야 사용 받을 수 있는 거지?’ 그러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란 질문이 들렸어요. 저를 보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보다 제 감정에만 충실하더라고요. 힘들었던 제 감정만 이야기했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누군가 일방적으로 잡아주고 위로해주기만을 원했던 것 같고요. 

하나님이 주신 첫 번째 계명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잖아요. 다시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면서 성령님의 따뜻함을 느꼈죠. 이때까지 살면서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처음 느낀 것 같아요. 지금 제게 하나님은 아빠 같고 엄마 같은 분이세요. 우리가 하나님을 어렵게 생각하잖아요. 그리고 사람이 하나님을 ‘쪼잔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하지만 나의 아빠 같은 분이신데, 나를 위해 목숨도 내놓은 분이신데,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그 깊이를 몰랐던 것 같아요.

아직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앞이 보이지 않는 단계예요. 하지만 제 계획과 의지를 내려놓고 기도하고 있어요.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감사하고 겸손하게 하도록 저를 만지고 계신 것 같아요.

찬양곡 가사를 직접 썼다고 했죠?
찬양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해서 CCM 앨범을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었는데, 그 전에는 나를 드러내고 싶어서 이런 걸 하고 싶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한테 ‘나 찬양도 해’ 하고 싶었던 거죠. 하나님이 그래서 막으셨던 것 같아요. 

이번에 두 곡을 내게 됐는데 오래 기도했고요. 그 중 한 곡은 제가 처음으로 가사를 써봤습니다. ‘아바 아버지’라는 곡인데요, 은혜를 전달해야 하는데 나의 고백을 담은 가사라 노래하다가 제가 자꾸 우는 거예요. “매일 밤 눈물 속에서 나는 혼자라고 느꼈을 때에 나를 향해 말하셨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새벽에 가사를 쓰다가 대성통곡을 했어요. 제 감정과 하나님에 대한 고백을 글로 옮겨 본 적은 처음이었으니까요. 진정한 고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앙이 어렸을 때는 신앙의 고수이고 싶고 성경도 많이 읽은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옛날엔 나의 상태는 외면했다가, 다시 하나님을 만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때라 그런지 솔직하게 적었어요. 

영적으로 성장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성장을 막은 건 무엇이었던 것 같습니까?
제 욕심이었죠. 그런데 욕심이라는 걸 인지하지도 못했어요. 나를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하려던 것도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는 것이라고 저 자신을 속였던 것 같아요. 

저는 모든 사람들의 인정을 바랐어요. 그러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은 게,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을 바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사람의 인정을 받아야 하나님께 인정받는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고 저 자신을 속였던 거죠. 하나님께서 그것을 바로 보게 하신 것 같아요.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려고 보니 제 자신이 엉망이더라고요. 욕심, 계획, 뜻, 자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거예요. 신앙생활은 매순간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을 느끼는 것인데 그냥 있는 척 했던 것 같고요. 

이제 이것만은 놓치지 말아야겠다 하는 것이 뭡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하나님께 사용받는 것을 잊지 않는 거예요. 제가 이 땅에 온 건 제 의지가 아니잖아요. 분명히 보내신 이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꼭 저를 크게 사용하셔야 제가 축복 받는 것도 아니거든요. 기독교인들의 한 가지 문제점이 너무 성공했을 때만 간증하고 축복받았다고 이야기하는 거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제가 고난의 시기를 거쳐보니까 다시 옛날처럼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이 저를 꽉 붙잡으시고 복을 주고 계시다는 것을 느끼거든요. 물론 노력은 하지만 꼭 하나님이 나를 크게 쓰시는 것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의 전부는 아니란 거죠. 세상적 성공이 내가 노래할 이유가 아니라, 단 한 명에게라도 값없이 받은 제 달란트를 값지게 쓰고 싶어요. 

제가 겪은 고난이래야 32년 인생 중에 몇 년이었는데요, 그 시기가 축복이었던 것 같아요.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불행을 주시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저도 그랬겠고), 하지만 중요한 건 하나님께서 같이 안타까워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선택은 제가 한 것이거든요. 그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른 것뿐이잖아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원하는 것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혹독하게 대가를 치렀으니까. 이제는 오롯하게 사용받고 싶어요.

이젠 쓰임받는 길을 아신 것 같아요.
두 손 모아 그 나라와 그 의를 처음 구할 때, 신기한 건 하나님이 그 기도를 너무 기다리셨다는 느낌을 받은 거예요. 이젠 주변에서 오히려 걱정하기도 해요. 욕심 없이 너무 편해졌다고. 제가 원래 불같고 다혈질이고 욕심도 많고 그렇거든요. 요즘에는 제게 상담하러 오는 사람이 많아요. 직업을 리스너(listener)로 바꾸려고요(웃음). 

내가 받은 재능으로 어떻게든 성공하려는 건 이미 아니란 건 너무 많이 깨달았거든요. 그러니까 사탄이 보기에도 제가 좀 이상한가 봐요. “너 성공해야지, 더 유명해져야지” 그러는데 이렇게 말해줘요. “너 아무리 나에게 다가와도 소용이 없어. 나는 중심이 잡혔단다. 이제 절교하자. 그동안 친하게 지냈으니 이젠 안녕!”

남은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죄악과 쾌락에서 벗어나는 일이 쉽지 않아요. 저는 나약하니까요. 사실 남을 욕하고 미워하고 원망하는 건 너무 쉬워요. 솔직히 즐겁고요. 이제는 그렇게 하려고 해도 제 마음이 불편하고 아파요.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일까, 싶어지니까요. 이 나이에도 참아야 하나 싶어 억울할 때도 하나님을 만나려고 노력해요. 그게 기도제목이고요. 그리고 옆에 누가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이 사랑으로 기도해주는 동역자, 믿지 않는 사람을 외면하는 게 아니라 같이 힘을 모아 증거하고 서로 이끌 사람들 말예요. 심지가 더 잘 굳혀지고 더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갓피플이 같이 기도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은데요.

배다해 홈페이지 www.baedahae.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daha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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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사58:7) - 하나님 나라를 사는 방식, 김동호“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사58:7) - 하나님 나라를 사는 방식, 김동호

Posted at 2014.10.27 09:12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1982년 3월 19일이라고 기억된다. 어느 일간지에 장애우들을 돌보는 어느 분이 돈이 없어서 사용하는 건물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는 기사가 실렸다. 


그 다음 다음 날 어떤 40대 여인이 그 기사를 보고 수표 다섯 장, 190만 원을 가지고 왔다는 기사가 났다. 그 분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것을 사양하시고 쪽지 하나를 신문사에 남기고 갔다. 그 쪽지에는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  


“나에게는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있는 데 둘 다 전교에서 일등과 이등을 다투는 수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아들을 둘씩이나 주신 것은 자랑하거나 뽐내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나면서부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도우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돈 가운데 큰 아이 대학 입학준비금만 제외하고 모든 돈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돈으로 밀린 집세도 내시고 연탄이라도 사셔서 불을 피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지금은 이만한 심부름밖엔 안 시키시지만 나중에 더 큰 심부름을 시키시리라 믿습니다.” 벌써 30년이 지난 일인데 어제 일처럼 감동이 새롭다.  


예수님은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기도하라 하실 때 ‘나에게’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우리에게’라고 말씀하셨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식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하심이다.  다른 사람의 양식을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그런데 그런 근사한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일용하고도 남는 양식이 있는데, 그 일용할 양식이 없어서 굶는 사람을 보고도 자신의 남는 양식을 나누지 않는다면, 그래도 우리는 그 기도를 근사한 기도라고 할 수 있을까? 


◈벳세다 광야에서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었다.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 이제 사람들을 돌려보내셔야 한다고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마 14:16). 


광야에는 여자와 어린 아이를 제하고도 5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제자들에게 그만한 사람들을 먹일 떡은 당연히 없었다. 예수님도 그걸 모르실 리는 없었다.  


제자들이 어린 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가지고 왔다. 그게 바로 예수님이 원하신 것이었다. 


당연히 그 오천 명은 예수님이 먹이실 것이지만 그래도 기도만 하지 말고, 염려만 하지 말고, 턱도 없어 보이지만 너도 그 일을 위하여 무언가를 내어 놓으라는 것이다. 네 할 일을 하라는 것이다.  


◈아프리카 말라위는 작년에 흉년이었다. 옥수수 값이 전년에 비해 다섯 배나 올랐다. 그물리라 마을도 비상이다. 내버려두면 이 마을에서도 당연히 굶어 죽는 사람이 나올 수밖에 없다.

  

250톤을 저장할 수 있는 창고에 옥수수를 살 수 있는 데까지 사 놓으라고 이야기하였다. 정 급하면 무상급식이라도 해야겠지만, 우선은 양곡을 빌려주고 다음 농사 때 갚게 하려고 한다. 


또 흉년이 들어 갚을 수 없게 되면 변제해주는 한이 있어도 처음부터 무상으로 제공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 빚을 갚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한다.  


말라위 그물리라 사역을 하면서 올해는 정말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는 기도가 마음에 절절하다. 그 기도를 할 때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시는 예수님의 말씀도 귀에 쟁쟁하다.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십시오.” 아멘이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 방식, 김동호


† 말씀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이사야 58장 7절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야고보서 2장 15, 16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 마태복음 25장 40절


† 기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하게 하시고 또한 주위를 둘러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식을 나눌 수 있게 하시옵소서. 기도만 하지 말고 염려만 하지 말고 행함으로 그들을 위해 할 일을 하는 자녀 되기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나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그들과 나눌 수 있는 자 되기로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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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바람따라~(요3:8, 행2:2, 롬15:13) - 말씀테마성령의 바람따라~(요3:8, 행2:2, 롬15:13) - 말씀테마

Posted at 2014.10.25 22:50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테마입니다]


내 머리, 내 열심만으론 어림없다!


◈《래디컬》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은 미국 알라바마 주에 위치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다. 그는 한때 자신이 목회하는 교회는 자원이 많다고 생각했다.


똑똑한 인텔리 성도들과 돈과 조직과 건물이 있으니 교회가 제대로 헌신되면 세계복음화를 위해 정말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깨달았다고 한다.


교회가 얼마나 많은 자원이 있는지는 상관이 없다. 성령의 임재와 능력이 없다면 아무리 인간적인 자원이 많다고 해도 박물관에 전시된 모형 비행기에 불과하다. 절대 뜨지 못한다. 그는 자기 생각을 거꾸로 뒤집어야 함을 깨달았다.


교회에 아무것도 없다 해도 성령의 능력이 불같이 임한다면 그 교회는 열방을 흔들어놓을 수 있다.


능력이 있어야 사역을 하고, 목회를 한다. 사랑할 수 있고, 용서할 수 있다. 부흥할 수 있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오순절 성령이 우리 위에 임할 때, 우리는 불 같은 능력을 받게 된다.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하나님의 역사, 교회의 역사에 있어서 실로 엄청난 사건이다. 이제 성령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한 일간신문 문화 섹션에 아시아와 미국까지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다루면서 헤드라인을 “지금은 소녀시대”라고 잡았다. 나는 그걸 보면서 속으로 ‘지금은 성령시대인데…’ 했다.


또 경제 섹션을 보면 “지금은 스마트폰의 시대”라고도 한다. 모든 것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하고, 없으면 뒤처지고 미안한 느낌마저 들기 때문이란다.


어떤 인기 스타의 시대, 또는 무엇의 시대라고 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모두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모든 것이 그것을 통해 이뤄지고, 그것을 모르거나 가지고 있지 않으면 부끄럽게 느끼게 되는 걸 뜻한다. 모든 가치관과 분위기와 습관과 일이 그 거대한 파도의 흐름 안에 다 휩쓸리는 것을 말한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성령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2천 년 전 로마제국을 뒤집어놓았던 그 성령의 시대가 21세기, 이 시대에도 열릴 줄 믿는다.


이 성령의 시대에는 성령 받는 크리스천들이 기도하며 거룩한 능력을 받고 나가는 시대다. 노르망디상륙작전 후에 연합군이 승기(勝機)를 타서 나치 독일을 몰아붙였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의 바람을 타고 어둠의 권세를 몰아붙일 때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한 성령 공동체가 전진할 때, 육체와 정신의 병이 치유되고, 귀신이 쫓겨나가며, 사람들이 앞다투어 예수님을 믿기 시작할 것이다. 폭력과 음란과 도박과 각종 범죄가 사라질 것이다.


예수님을 안 믿는 것이 부끄러워지고, 교회의 영적 권위와 거룩이 회복되어 사람들이 교회를 핍박할지언정 내심 존경하게 될 것이며 정치와 경제, 문화와 교육 등 모든 분야에 하나님의 정의와 지혜가 넘쳐흐르는 시대가 될 것이다.


- 지금은 성령시대, 한홍


† 말씀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사도행전 2장 1~4절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로마서 15장 13절


† 기도

성령님의 임재가 이 땅 가운데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갈급한 심령에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부어주시고, 주의 생명력으로 살게 하소서.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임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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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은??(요한계시록 3장 20절) - 갓피플 말씀테마내가 원하는 것은??(요한계시록 3장 20절)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4.10.04 20:00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이번주 만화주제 관련 테마입니다.]


내가 널 도울 수 있게 허락해주지 않을래?


◈미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가운데 “Let me help you?”가 있다. 예를 들어, 주변에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여성이 보이면 다가가서 “Let me help you?”라고 물어본다. 그 말은 “내가 좀 들어줘도 될까?”라는 뜻의 호의가 담긴 말이다. 이 말을 우리말로 직역하면 이렇다.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있도록 해주시겠습니까?”


나는 이 말에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계신 것이다.“Let me help you? 내가 너를 도와주고 싶은데, 내가 널 도울 수 있게 허락해주지 않을래?”우리의 인격을 존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계신다. 하나님이 내미신 이 구원의 손길 앞에서 내 상식과 선입견에 갇혀 하나님의 도우심을 거절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사랑의 원자탄’으로 알려진 손양원 목사님은 자기의 두 아들을 죽인 원수를 양자로 삼으신 분이다. 손 목사님이 돕지 않았다면 그는 아마 사형을 받았을 것이다. 손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녹아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탄원서를 제출하여 자기 아들을 죽인 원수를 살려냈을 뿐 아니라 ‘안재선’이라는 그의 이름을 ‘손재선’으로 바꿔 자기 호적에 올려 아들로 입양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손양원 목사님의 그토록 놀라운 사랑을 받았던 안재선 씨는 

죽을 때까지 불행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손 목사님이 자기 두 아들을 죽인 장본인인 자신을 용서하고 사형당하지 않도록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애를 써주고 아들로 삼아 사랑과 호의를 베푸는 동안 안재선 씨는 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그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하며 받아서 누리면 되었다. 그런데도 그는 그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평생을 죄책감에 사로잡혀 죽는 그 순간까지 불행했다고 한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런데 바로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계신다. “Let me help you?, 내가 널 도울 수 있게 허락해줄래?”우리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이스라엘 백성들이 놋뱀을 쳐다보기만 했는데도 구원을 얻었던 것처럼, 우리는 그저 그 물음에 응하기만 하면 된다. 안재선 씨가 손양원 목사님의 상식을 뛰어넘는 그 놀라운 사랑의 품에 안기기만 하면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누리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그것을 안 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내 트위터 계정으로 어떤 분이 사진 하나를 보내왔다. 그 사진을 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아픔을 느꼈다. 한 아이가 바닥에 그려진 엄마 품에 안겨서 웅크리고 자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다. 그 사진에는 이런 설명이 달려 있었다. “인도의 고아원에 있는 작은 소녀가 엄마 품에서 자고 싶어 바닥에 엄마의 모습을 그려놓고 살며시 한가운데 누웠다네요.”


그 사진을 보고 얼마나 먹먹함을 느꼈는지 모른다. 나중에 그 사진이 실제가 아니라 어느 사진작가가 의도적으로 연출한 사진이라는 말도 들었지만, 나는 어느 사람의 말이 진짜인지 알지 못한다. 다만 나는 한 가지는 알고 있다. 


외로운 이 시대를 사는 우리 현대인들은 그 사진 속에 나오는 어린아이처럼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은 갈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직장, 좋은 가정이 있는데 왜 우리는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 때면 마음에 허전함을 느끼는가? 왜 가을만 되면 그렇게 마음이 스산해지고, 해가 바뀔 때면 울적해지는가? 우리에게 영혼이 없다면 그런 일이 왜 일어나겠는가? 우리에게 영혼이 없이 육신만이 전부라면, 이생의 삶이 온전히 끝이라면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면 그것으로 완전한 행복을 얻을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우리 마음에 울리는 이 같은 공허함은 영적인 메시지이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들려주시는 메시지이다. 그러니 마음이 공허해질 때면 이렇게 의역해서 듣기 바란다.


“Let me help you? 지금 너는 행복하니? 그렇게 부자로 살아서 행복하니? 좋은 남편, 좋은 아내 만나 사랑 받으며 살아서 네 영혼이 만족스럽니?”


아무리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살더라도 우리 내면에는 여전히 뻥 뚫린 마음 하나가 있다. 그 마음은 하나님 자리이다. 하나님 아버지로만 채워지는 자리이다. 


“Let me help you?”당신 마음에 속삭이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사랑의 초청에 거절하지 말고 응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처음마음, 이찬수



† 말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요한계시록 2장 4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장 27절)


† 기도 

‘주님,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했지만 실상은 주님이 나를 도우실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마음가운데 주님의 자리를 내어 드립니다. 주님 오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우리의 마음에는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하나님의 자리가 있습니다. 

주님은 문밖에 서서 두드리십니다. 그 마음의 문을 열기만을 기다리십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사랑의 초청에 응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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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알면, 인생의 어떤 일이든 견뎌낼 수 있다! - 갓피플 말씀테마이것을 알면, 인생의 어떤 일이든 견뎌낼 수 있다! - 갓피플 말씀테마

Posted at 2014.09.10 21:27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텍스트 파일>


인생은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 한다.


연휴를 이용해서 집에 돌아왔을 때, 나는 다리 통증으로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암 진단을 받은 게 바로 그때였다. 의사는 내 오른쪽 다리 신경에서 자라고 있던 종양의 크기에 깜짝 놀라며 즉각 수술 일정을 잡았다.  


나는 그해 추수감사절을 텍사스 댈러스의 한 병원에서 보냈다. 하지만 의사들은 내 종양이 악성인지 아닌지 정확히 진단하지 못했고, 내 다리를 살리면서 종양만 제거할 수 있을지도 확신하지 못했다.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거나 평생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할지 모른다는 이야기들이 오갔으며 종양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어 생명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왔다.  


나는 이미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질문의 산에 서서 삶과 죽음에 대해 골똘히 생각했다. 나의 세상은 그런 상태로 몇 주 사이에 급격히 변화하고 있었다. 나는 다급했다. 열아홉의 나이에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인생의 목적에 관한 결론을 더 빨리 내리라고 내 발걸음을 재촉했기 때문이다. 그해 겨울, 나는 두 차례의 수술과 한 차례의 화학요법을 받았다.  


성탄절 무렵에는 머리카락이 남아 있지 않았다. 몸에 남아 있는 종양을 죽이기 위해 투여한 독한 약물 때문에 건강도 많이 쇠약해졌다. 그러나 정직하게 말하거니와 그때야말로 내 인생 최고의 시절 중 하나였다(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암을 주셨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초자연적인 치유도 믿는다). 그 시간 내내 질병과 싸웠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께로 끌어당기셨기 때문이다.


암과 싸우던 시간 내내 나는 누군가에게 업혀서 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가서에 기록된 그 이야기, 즉 예수님이 나와 사랑의 관계를 맺기 원하시며 나를 향한 불타는 열정을 갖고 계신다는 말이 진짜라면 그건 내게 절대적으로 득(得)이지 해(害)가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나는 내 인생의 목적에 관한 깨달음에 이르고 있는 것 같았다. 지난 몇 개월을 돌이켜볼 때 내 마음에 임한 초자연적인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당시 나는 조용히 앉아 묵상하고 찬양하고 글을 쓰며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영원과 삶에 대해 깊은 생각에 잠길 때마다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가 느껴졌다. 계속해서 병원에 들어갔다 나왔다 해야 했지만 그럼에도 참으로 달콤한 3개월이었다. 


암 투병이 조금도 버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예수님이 정말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나에 대해 느끼신다면, 말 그대로 내 마음을 지켜보고 계신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 수가 없었고 따라서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었다.  


◈인생에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무엇이 있었다. 사회적 경제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것 그 이상의 무엇, 신체적 아름다움이나 건강과 행복 이상의 무엇이 있었다. 내 마음에 영원의 세계가 기록되고 있었다.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나는 그것과 맞바꿀 생각이 없었다. 


빅터 프랭클은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에서 “절망은 의미 없는 고통이다”라고 썼다. 그렇다. 인생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면 인생의 어떤 일이든 견뎌낼 수 있다. 


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고, 내 인생의 꿈이 바뀌고 있었으며, 내 인생의 꿈을 키워주었던 관점 역시 바뀌고 있었다. 나의 믿음은 작았지만 자라나고 있었다.  


인생은 온갖 시기마다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한다. 그럴 때 두려워하지 않고 질문하는 것은 건강하고 유익하다. 진리를 탐색하는 영혼은 진리의 돌이 아름다운 모양을 갖출 때까지, 확고부동한 결론이 될 때까지 질문이라는 끌로 계속 깎는다.  


나는 한 차례 암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았고 덕분에 변화되었다. 그 과정을 통해 내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가 되시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는 새로운 차원의 결의를 다지게 되었고, 이전보다 더 차분하고 집중력 있는 사람이 되어 캔자스시티로 돌아가 질문의 산을 계속 오를 수 있었다.  


- 나는 주님의 것, 미스티 에드워즈


† 말씀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가서 2장 10절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고린도후서 5장 8,9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브리서 1장 3절 


† 기도

주님, 제 인생이 보다 의미있는 것이 되기 위해서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살길 원합니다. 이 인생의 목표를 늘 마음의 중심에 두고 매순간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하루하루 살길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내 질문의 답이 될 때까지 계속 질문하며 진정으로 인생의 목적을 깨달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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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무엇으로 기뻐할래?” - 빌 4장 4절, 딤후 2장 15절, 수 1장 9절“너는 무엇으로 기뻐할래?” - 빌 4장 4절, 딤후 2장 15절, 수 1장 9절

Posted at 2014.08.26 09:03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내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중국으로 갈 때만 해도 나의 꿈은 중국 지하 교회 성도들과 같이 핍박받는 것이었다. 지하 교회에서 같이 찬양하다가 공안들에게 쫓겨서 아파트 2층에서 뛰어내리고 도망다니면서 수갑을 풀고, 투옥되고 핍박당하는 장면을 상상했다.


그렇게 상상하고 중국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내가 상상한 것과는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시간이 기차로 이동하는 데 쓰였다. 아니면 딱 한 사람 붙들고 교제하거나 광야에 혼자 앉아 있어야만 했다. 


내 친구 중에 경찰이 많다. 그들이 경찰을 지망할 때는 범인과의 총격전,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는 것을 생각했는데 막상 경찰이 되고 나서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서류 작성이라고 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이 시대에 선교사로서 꼭 배워야 하는 것은 ‘사역의 열매가 없어도 계속 사역을 할 수 있는가’이다. 


땅 끝으로 가면 갈수록 열매를 보는 게 힘들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사역이 아니라 지하로 들어가는 사역이 많아진다. 그래서 생각보다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그것이다.  


‘이렇게 많이 모였다고 열매가 있다고 생각하느냐? 다시 생각해보거라. 나는 이제 혼자 남겨질 거야. 내가 어떻게 감당하는지 잘 봐두어라. 


3년 동안 내 인생을 투자한 모든 열매가 하루아침에 날아갔을 때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감당할 것이다. 너희도 나를 보고 배우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많은 것을 배웠지만 이 메시지를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중에 성령님이 오셔서 기억나게 하시니까 드디어 이해할 수 있었다. 


◈한 예로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도 여행을 가서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를 쫓고 병을 고치며 전도를 하고 돌아와서 보고를 한다.  ‘예수님 대단합니다. 정말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니까 마귀가 나가고, 병이 낫는 역사가 일어나더라고요. 정말로 대단합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그것으로 기뻐하지 마.’ 위의 맥락에서 풀이하면 이런 뜻이다.‘내일 전도할 때 마귀가 안 나가면 너는 무엇으로 기뻐할래? 내일 사람이 안 모이고, 예배당을 뺏기며, 사역지가 없어지면 무엇으로 기뻐할래? 내일 성대 수술해서 더는 찬양을 부르지 못하게 되면 무엇으로 기뻐할래? 


현상적인 이유로 기뻐하지 말고 오직 하늘나라의 생명책에 네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아버지께서 너를 홀로 두시지 않고 함께하신다는 사실로 기뻐해라.’ 이런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면 땅 끝까지 갈 수 있다. 그것만 준비되면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온전히 땅 끝 복음을 완성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을 수 있다.  


-이기는 자, 다니엘 김


† 말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빌립보서 4장 4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여호수아 1장 9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 디모데후서 2장 15절


† 기도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 한 분만으로 기뻐합니다.

사역에 열매가 없어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적용과 결단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때문에 하루가 기쁘고 감사하는 삶이 되고 있나요?

현실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주님 오실 그날까지 복음 전하는 자가 되기로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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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없고 주만 있고.. - 갓피플말씀테마나는 없고 주만 있고.. - 갓피플말씀테마

Posted at 2014.06.21 11:09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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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축복의 통로 입니다. - 갓피플말씀테마우리는 축복의 통로 입니다. - 갓피플말씀테마

Posted at 2014.06.14 11:53 | Posted in 마음으로기도하며/말씀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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