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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 111

대문호 소식이 남긴 시구 - 겨자씨

‘마음을 숨기는 기술’(플레처 부 지음)에 비굴함과 거만함을 꼬집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루는 중국 북송의 대문호 소식(蘇軾)이 모간산에 유람을 갔다가 사당을 보고 쉬어 가려 했답니다. 사당에 기거하던 도사는 소식의 남루한 옷차림을 보고 별볼 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거만하게 손가락으로 의자를 가리키며 “거기 앉으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는 도동(道童)을 불러 “차나 주거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소식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사는 소식의 말투가 평범하지 않음을 알아채고 높은 사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바로 본당으로 모시며 조금 예의를 갖추어 말했습니다. “앉으시지요.” 그러고는 도동에게 차를 내오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도사는 지금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이 대문호 소식임을 알아차리고 급히 태..

나를 대신해 싸우시는 하나님께 맡긴 전쟁 (시편 35:1~18) - CGNTV QT

나를 대신해 싸우시는 하나님께 맡긴 전쟁 (시편 35:1~18)오늘의 말씀[다윗의 시] 1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2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3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4 내 생명을 찾는 자들이 부끄러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나를 상해하려 하는 자들이 물러가 낭패를 당하게 하소서 5 그들을 바람 앞에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몰아내게 하소서 6 그들의 길을 어둡고 미끄럽게 하시며 여호와의 천사가 그들을 뒤쫓게 하소서 7 그들이 까닭 없이 나를 잡으려고 그들의 그물을 웅덩이에 숨기며 까닭 없이 내 생명을 해하려고 함정을 팠사오니 8 멸망이 순식간에 그에게 닥치게 하시..

위로를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음악가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위로를 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음악가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강석우 윤유선의 하늘빛향기 은혜로운 간증 공유하길 원합니다!!~ ^^ 박지혜 (바이올린 연주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ttps://ko.wikipedia.org/wiki/박지혜_(바이올린_연주자)개요[편집].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편집]. 독일에서 태어나 바이올리니스트 어머니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바이올리니스트로써의 인생을 시작했다. 미국 인디애나 ...‎개요 · ‎어린 시절과 성장과정 · ‎각주 · ‎바깥 고리박지혜 : 바이올린, 그리고 내 영혼의 어두운 밤(Ji-Hae Park: The violin ...▶ 12:41https://www.ted.com/.../ji_hae_park_the_violin_and_my_dark_..

주님 손만 잡고 갈래요(김상훈曲) - 김혜연 찬양선교사

따끈따끈해지는 찬양 배달합니다!!~ 씨뿌 유튜브 영상입니다. 은혜 가득한 하루되세요!!~ ^^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는도다The LORD sustains the humble but casts the wicked to the ground(시편/PSALMS 147:6) 1주님 나를 알고 계시죠. 주님 내 손잡고 계시죠내일 일도 걱정 안 해요. 주님 손만 잡고 갈래요 주님 무엇을 원하시나요? 나의 작은 믿음인가요?주님 무엇을 말씀하나요? 나의 작은 순종인가요?이리 오라 손짓하시죠. 나의 이름 부르시고요나를 안아 위로하시죠. 주님 손만 잡고 갈래요 2눈을 감고 생각해봐요. 주님 모습 떠올려봐요나의 앞길 알고 계시는 주님 손만 잡고 갈래요 주님 무엇을 원하시나요? 나의 작은 ..

말려 주는 사람 - 겨자씨

사전오기(四顚五起)의 신화로 유명한 권투선수 홍수환은 은퇴 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링이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회에서 일련의 어려움들을 겪으며 인생이 링보다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링에서는 두들겨 맞아 ‘그로기’ 상태가 되면 말려주는 사람이 있는데 인생에서는 맞고 떨어지면 아예 죽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싸움의 3대 요소’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펀치력, 맷집, 그리고 말리는 사람입니다. 펀치가 세고 맷집이 좋은 어떤 사람이 싸움 왕이 되어 상대방을 때려 눕혔다고 합시다. 그런데 말리는 사람이 없으면 상대방을 때리다 실제로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긴 것이 아니라 살인자가 됩니다. 싸울 때 옆에서 말려주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죄를 지을 때도 말리는 사..

지적과 칭찬 - 사랑밭새벽편지

지적과 칭찬 누군가가 잘못을 지적하면 우리는 열등감을 갖게 된다 이 지적을 계속하게 되면 우리의 천성까지 손상시키게 된다 반면 우리가 잘할 것을 칭찬해주면 자신감을 갖게된다 이 칭찬을 계속하게 되면 우리의 천성까지 바뀌어 질 수 있다 - 사랑밭 새벽편지 / 소천 - 특히 어린아이 때 지적을 많이 당한 아이는 늘 구석에서 맴돌고 칭찬을 많이 받는 아이는 늘 사람들 앞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 칭찬은 10번, 지적은 1번! ^^ - 민트 스마일 - 너의 웃음으로 음악 자세히보기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 용 혜 원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용 혜 원 수줍게 돋아나는 봄날의 잎새들 마냥 내 사랑은 시작되었습니다 풋풋하고 청순한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 하늘이 내려준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삶의 길에서 모두들 그토록 애타게 찾는 사랑의 길에서 우리는 서로 마주쳤습니다 그대를 본 순간부터 그대의 얼굴이 내 가슴에 자꾸만 자꾸만 들이닥쳤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을 와락 끌어당겨 오직 그대에게만 고정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살아가며 모든 아픔들이 삭혀지고 나면 우리 사랑은 더 아름다워지고 더 가까워지고만 싶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이 낙엽지는 날까지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처럼 사랑하고만 싶습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시련도, 아픔도 하나님 눈앞에 있습니다 (시편 34:11~22) - CGNTV QT

12 시련도, 아픔도 하나님 눈앞에 있습니다 (시편 34:11~22)오늘의 말씀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12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은혜를 은혜로 받는 행복 - 겨자씨

20세기를 빛낸 흑인 성악가 중에 마리아 앤더슨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 성가대에서 음악을 접한 뒤 교회의 후원으로 성악을 공부했습니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성악가가 돼 뉴욕 맨해튼 홀에서 독창회를 가질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던 때라 백인들의 숱한 모함과 악평을 받아야 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실의에 빠졌고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며 좌절했습니다. 그때 그녀의 어머니가 조용히 다가와 위로합니다. “얘야, 먼저 은혜를 알아야 한다. 오늘 네가 여기까지 온 것도 다 은혜 때문이 아니겠니.” 이 말에 그녀는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며 평안과 감사를 회복하고 다시 새롭게 일떠설 수 있었습니다. 성공, 성취보다 언제나 은혜가 먼저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은혜를 믿고 ..

십자가 앞에서 - 김기중, 김신철

십자가 앞에서 ‘십자가 앞에서’라는 앨범은 피아니스트 김기중과 베이시스트 겸 앨범제작자인 김신철이 만나 만든 앨범이다. 세상을 향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만을 찬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다. 앨범자켓 및 동영상 제작에는 작곡가 송미금씨가 함께 하여 주었다. 작사-김신철작곡-김기중건반–김기중기타-최바다그림-송미금믹싱&마스터링-김신철제작-철철뮤직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엎드려 바라보았네 숨죽여 지켜보았네 홀로 남겨진 예수의 십자가 나는 그만 목 놓아 울었네 십자가 죄인 아닌가 왜 그가 우릴 구했나 홀로 남겨진 예수의 십자가 앞에서 나는 울었네 날 위한 것 같아서 내가 지은 죄 같아서 내 주님 같아서 목 놓아 울었네 내 아버지 내 주님 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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