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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고 공정한 재판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역대하 19:1~11)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11. 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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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고 공정한 재판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역대하 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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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380. 나의 생명 되신 주 [(구)424장]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 하사 받아 주소서
2. 괴론 세상 지낼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 갈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 가겠네
[후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매소서 아멘

(경배와찬양 284)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 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x2)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역대하 19:1 - 19:11
1 유다 왕 여호사밧이 평안히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그의 궁으로 들어가니라
2 하나니의 아들 선견자 예후가 나가서 여호사밧왕을 맞아 이르되 왕이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 그러므로 여호와께로부터 진노하심이 왕에게 임하리이다
3 그러나 왕에게 선한 일도 있으니 이는 왕이 아세라 목상들을 이 땅에서 없애고 마음을 기울여 하나님을 찾음이니이다 하였더라
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6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심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8 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주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9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10 어떤 성읍에 사는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어떤 송사든지 그들에게 경고하여 여호와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하실지로다 하니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전쟁에서 돌아온 여호사밧은 악한 아합을 도운 일로 선견자 예후에게 책망을 받습니다. 여호사밧은 유다 전역을 다니며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합니다. 그는 성읍마다 재판관을 세우고, 예루살렘에도 재판관을 세워 진실과 성심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재판하게 합니다.


재판관의 자세 19:1~7

악한 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받는 일입니다. 여호사밧은 전쟁에서 살아 돌아왔지만, 악한 아합과 교제한 일로 선견자 예후에게 책망을 듣습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악인을 가까이했기에 하나님의 미움과 진노를 샀다는 것입니다. 책망을 들은 이후 여호사밧은 백성이 사는 지역들을 순회하며 그들을 하나님께 인도합니다. 또한 성읍마다 재판관을 세우고 바르게 재판하도록 지도합니다. 재판관은 사람을 보고 재판해서는 안 되고 공의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재판의 기준이어야 합니다. 뇌물을 받거나 불의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서도 안 됩니다. 재판은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는 통로입니다. 매사에 하나님을 의식할 때, 바르게 재판할 수 있습니다.

재판관이 할 일 19:8~11

공의의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루살렘 도성에서는 그 어느 곳보다 공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도 사람을 세워 하나님께 속한 일과 주민의 모든 송사를 담당하게 합니다. 제사 등 하나님께 속한 일은 대제사장 아마랴가, 민사 재판과 같이 왕에게 속한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스바댜가 최종 결정권자로 다스립니다. 진실함으로, 성심(온전한 마음)을 다해, 두려움으로 재판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로운 공동체를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재판관은 송사한 사람들에게 경고해 그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도록 일깨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힘써 공의를 이루는 선한 이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도우십니다.
더 깊은 묵상
● 여호사밧이 재판관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판단하고 결정하는 일마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 여호사밧이 재판관들에게 요구하는 책임과 의무는 어디까지인가요? 내가 사랑으로 권면해서 죄에서 돌이키도록 도울 지체는 누구인가요?
오늘의 기도
인간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게 늘 주의하며,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게 하소서. 크고 작은 결정과 판단을 내릴 때마다 주님을 경외함과 성령의 지혜로 행하되, 저를 선대해 주신 주님처럼 저 또한 사람들을 선대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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