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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를 향한 전적 의존과 찬양 (시편 104:19~35)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10.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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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아침 해가 돋을 때) 
(1) 아침해가 돋을때 만물 신성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후렴 :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때 햇빛되게 하소서 아멘
(2) 새로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행할때 햇빛되게 하소서
(3) 한번가면 않오는 빠른 광음지날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되게 하소서
(4) 밤낮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시편 104:19 - 104:35
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 속에 눕고
23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25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26 그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27 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8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30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을 만지신즉 연기가 나는도다
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34 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들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시리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묵상도우미
리워야단(26절) 물과 관련된 묘사가 많아 거대한 수중 동물을 가리킨다고 본다. 때로는 용 혹은 악어를 가리킨다(사 27:1; 욥 3:8; 41:1).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절기를 정하시고 낮과 밤을 나누십니다. 지혜로 만물을 지으시고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며, 그분의 영을 보내셔서 지면을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할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길 바라며, 하나님을 평생 찬양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 104:19~30
생태계에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가 깃들어 있습니다. 활동과 휴식을 가능하게 하는 낮과 밤, 절기의 순환 등 자연 법칙은 피조 세계를 위해 하나님이 마련하신 사랑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순리를 역행하면 불행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피조물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으로 생명을 유지하다가, 하나님이 그 호흡을 취하시면 먼지처럼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편 기자는 생명을 주기도 하시고 거두어 가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능력을 강조합니다. 한 생명이 소멸되더라도 날마다 또 다른 생명을 창조하셔서 생태계를 보존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분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영광의 하나님을 평생 찬양하리라104:31~35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은 영원하며, 이는 모든 피조물의 찬양 이유가 됩니다. 땅과 산들도 영광스러운 하나님 앞에 떨며 반응합니다. 하나님이 피조 세계에 행하시는 일들로 흡족해하며 즐거워하시는 것과 같이(31절; 창 1:31 참조), 우리도 창조주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해야 합니다. 한편 피조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하나님 뜻을 거스르는 죄인들과 악인들은 진멸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며 들으시기에, 기도하는 성도는 그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34절). ‘하나님’과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는 것은 성도가 살아 있는 동안 중단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시편 기자는 생태계와 자연의 이치를 관찰하면서 어떤 영적 깨달음을 얻나요? 모든 생명이 하나님 손에 달렸음을 내가 깨닫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 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함을 깨달은 시편 기자는 무엇을 결단하나요? 내 만족과 기쁨은 오직 하나님께 있나요, 변화하는 상황과 사람에게 있나요?
오늘의 기도
크고 작은 모든 생물에게 가장 적합한 거처를 마련해 주시고, 삶의 무대를 제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 속에서 주님의 지혜를 발견하게 하소서. 제 호흡마저 주님 것임을 인정하며, 오직 주님만을 찬양의 이유와 삶의 기쁨으로 삼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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