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 (역대상 29:10~19)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9. 29. 09:45
300x250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믿음의 고백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1)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그 크신 사랑 늘 찬송하라 예부터 영원히 참 방패시니 그 영광의 주를 다 찬송하라
(2) 능력과 은혜 다 찬송하라 그 옷은 햇빛 그 집은 궁창 큰 우레 소리로 주 노하시고 저 푸른 바다는 옷자락이라
(3) 저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가득한 이 땅 다 주의 조화 그 힘찬 명령에 터 잡히나니 저 푸른 바다는 옷자락이라
(4) 질 그릇같이 연약한 인생 주 의지하여 늘 강건하리 온백성 지으신 만왕이시니 그 자비 영원히 변함 없어라 아멘


역대상 29:10 - 29:19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1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즐거이 드렸사오며 이제 내가 또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보오니 심히 기쁘도소이다
18 우리 조상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주의 백성의 심중에 영원히 두어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마음을 준비하여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오며
19 또 내 아들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사 주의 계명과 권면과 율례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성전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묵상도우미
거류민(15절) 전쟁, 기근 등으로 고향과 친족을 떠나 이방 땅에 체류하는 사람을 말한다(룻 1:1 참조).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은 온 회중 앞에서 만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을 건축하려고 드린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고백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들 솔로몬이 정성된 마음으로 순종해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 29:10~16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깨달은 사람의 입에서는 감사와 찬양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에 필요한 것을 바칠 수 있도록 재물과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한 나라의 최고 통치자인 그가 모든 소유와 주권과 능력이 다 하나님께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요, 그분의 ‘종’일 뿐임을 인정하는 겸손한 태도입니다. 자신과 백성이 성전 건축을 위해 바친 모든 것은 본래 하나님 것이기에 주인이신 하나님께 되돌려 드린 것일 뿐이라는 다윗의 고백에는 청지기 정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성도는 하늘에 있는 본향을 바라보고 사는 이 땅의 나그네입니다. 그러므로 잠시 머무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으며, 주님이 맡기신 재물을 영원한 소유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주님의 일에 마땅히 사용해야 합니다.

정직한 마음과 정성된 마음으로 29:17~19
정직한 마음이란 하나님 앞에 바른 마음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받은 모든 것을 하나님 것으로 정직하게 인정하며 성건 건축을 위해 기꺼이 내어 드렸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것을 자원해서 즐거이 드리는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성전 건축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정성된 마음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스라엘 조상에게 그러하셨듯이,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보다 받기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정직하고 정성된 마음, 신실한 마음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주님께 속했다고 다윗이 인정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내가 주님께 소유권과 주권을 내어 드려야 할 영역이나 대상은 무엇인가요?
● 다윗이 백성과 솔로몬의 ‘마음’을 위해 기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나와 공동체 안에 어떤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주님께 제 것을 아낌없이 드렸다고 자부했는데, 사실은 주님의 소유를 받아 되돌려 드린 것뿐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주님께 무엇이든 받은 것도 은혜요, 드릴 수 있는 것도 은혜로 여기며 감사하게 하소서. 예배 때마다 주님이 받으실 만한 정성된 마음을 준비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