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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통해 배우는 바른 지식, 바른 행동 (역대상 15:1~15)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9. 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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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너 성결키 위해)
(1)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너 주안에 있어 늘 성경보고 온 형제들 함께 늘 사귀면서 일하기 전마다 너 기도하라
(2) 너 성결키 위해 네 머리 숙여 저 은밀히 계신 네 주께 빌라 주 사귀어 살면 주 닮으리니 널보는이 마다 주 생각하리
(3) 너 성결키 위해 주 따라가고 일 다급하여도 당황치 말고 참 즐거울 때나 또 슬플때나 너 주님만 믿고 늘 따라가라
(4) 너 성결키 위해 늘 기도하며 네 소원을 주께 다 맡기어라 너 성령을 받아 주 섬겨살면 저 천국에 가서 더 잘섬기리


역대상 15:1 - 15:15
1 다윗이 다윗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2 다윗이 이르되 레위 사람 외에는 하나님의 궤를 멜 수 없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택하사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영원히 그를 섬기게 하셨음이라 하고
3 다윗이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모으고 여호와의 궤를 그 마련한 곳으로 메어 올리고자 하여 4 다윗이 아론 자손과 레위 사람을 모으니
5 그핫 자손 중에 지도자 우리엘과 그의 형제가 백이십 명이요 6 므라리 자손 중에 지도자 아사야와 그의 형제가 이백이십 명이요 7 게르솜 자손 중에 지도자 요엘과 그의 형제가 백삼십 명이요
8 엘리사반 자손 중에 지도자 스마야와 그의 형제가 이백 명이요 9 헤브론 자손 중에 지도자 엘리엘과 그의 형제가 팔십 명이요 10 웃시엘 자손 중에 지도자 암미나답과 그의 형제가 백십이 명이라
11 다윗이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을 부르고 또 레위 사람 우리엘과 아사야와 요엘과 스마야와 엘리엘과 암미나답을 불러
12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의 지도자이니 너희와 너희 형제는 몸을 성결하게 하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어 올리라
13 전에는 너희가 메지 아니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이는 우리가 규례대로 그에게 구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니
14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궤를 메고 올라가려 하여 몸을 성결하게 하고 15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명령한 대로 레위 자손이 채에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메니라

묵상도우미
채(15절) 언약궤의 양쪽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한 가늘고 긴 나무 막대기로, 조각목에 금을 싸서 만들었다(출 25:13~14).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하나님의 궤 둘 곳을 마련하고 이스라엘 온 무리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합니다. 그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 지도자들을 불러, 몸을 성결하게 하고 궤를 메어 올리라 명합니다. 전에는 규례대로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레위 자손이 채에 하나님의 궤를 꿰어 어깨에 멥니다.


하나님의 궤를 옮길 준비 15:1~10
실패는 우리를 바른 방향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사랑의 매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옮기는 첫 시도에서 실패했습니다(13장). 그의 마음은 선했으나 진행 과정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간과한 것입니다. 그는 실패를 통해 하나님이 택하신 고핫 자손만 궤를 메어야 함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그핫(고핫), 므라리, 게르솜 자손들은 성막 기구를 메고 나르기 위해 선택된 자들입니다. 특히 우리엘, 엘리사반, 헤브론, 웃시엘은 모두 그핫(고핫) 자손으로, 언약궤를 메고 운반하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실패를 통해 가르치십니다.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 뜻을 깨달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실패는 성장의 기회입니다. 

성결함과 바른 순종 15:11~15 
성결함은 하나님 뜻을 바르게 행하기 위한 기초입니다. 다윗은 제사장들에게 레위인의 몸을 성결하게 하라 명합니다. 이는 ‘스스로 구별되게 하라’는 것이며, 자발성과 구별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궤는 ‘성결함’을 갖추고 어깨로 ‘메어야’ 했습니다. 첫 시도에서는 메지 않았기에 하나님이 그들을 찢으셨습니다. ‘찢다’는 ‘파괴하다, 쪼개다’의 의미로 강렬한 심판을 표현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규례대로 구하지(묻지) 않은 결과입니다. ‘구하다’(히, 다라쉬)는 ‘조사하다, 연구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께 묻지(다라쉬) 않아 죽었고, 다윗이 하나님께 구하지(다라쉬) 않아 웃사가 죽었습니다. 하나님 일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그분이 정하신 방법을 따라 성결함으로 행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다윗이 궤를 옮기는 첫 시도에서 실패한 후 마음에 새기게 된 영적 교훈은 무엇이었을까요? 내가 최근에 실패를 통해 알게 된 하나님 뜻은 무엇인가요? 
● 다윗이 레위 사람들에게 성결함을 요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하나님 뜻을 더 세밀하게 묻고 행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뜻을 세밀하게 묻지 않고 제 임의로 행한 죄를 회개합니다. 실패와 실수 속에서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기회로 인도하소서. 하나님 뜻을 따르는 것이 최고 지혜임을 알기에,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시는 대로 행하는 성결한 동역자 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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