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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도우시면 환난도 기회입니다 (역대상 12:1~22)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8. 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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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도우시면 환난도 기회입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따르리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후렴 : 구주의 은혜 주시는대로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생명을 주시는 구주로다
(2) 구주를 높이고 잘 공경하여 온유한 맘으로 섬기리다 주 예수 안에서 즐거워하며 충성을 다하여 섬기겠네
(3) 예수를 믿고서 늘 사랑하여 참 기쁜 맘으로 섬기리다 온 맘을 드리고 늘 순종하며 구주를 영원히 섬기겠네


역대상 12:1 - 12:22
1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로 말미암아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2 그들은 활을 가지며 좌우 손을 놀려 물매도 던지며 화살도 쏘는 자요 베냐민 지파 사울의 동족인데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3 그 우두머리는 아히에셀이요 다음은 요아스이니 기브아 사람 스마아의 두 아들이요 또 아스마웻의 아들 여시엘과 벨렛과 또 브라가와 아나돗 사람 예후와
4 기브온 사람 곧 삼십 명 중에 용사요 삼십 명의 우두머리가 된 이스마야이며 또 예레미야와 야하시엘과 요하난과 그데라 사람 요사밧과
5 엘루새와 여리못과 브아랴와 스마랴와 하룹 사람 스바댜와
6 고라 사람들 엘가나와 잇시야와 아사렐과 요에셀과 야소브암이며
7 그돌 사람 여로함의 아들 요엘라와 스바댜더라
8 갓 사람 중에서 광야에 있는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돌아온 자가 있었으니 다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라 그의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으니
9 그 우두머리는 에셀이요 둘째는 오바댜요 셋째는 엘리압이요 10 넷째는 미스만나요 다섯째는 예레미야요
11 여섯째는 앗대요 일곱째는 엘리엘이요 12 여덟째는 요하난이요 아홉째는 엘사밧이요 13 열째는 예레미야요 열한째는 막반내라
14 이 갓 자손이 군대 지휘관이 되어 그 작은 자는 백부장이요, 그 큰 자는 천부장이더니
15 정월에 요단강 물이 모든 언덕에 넘칠 때에 이 무리가 강물을 건너서 골짜기에 있는 모든 자에게 동서로 도망하게 하였더라
16 베냐민과 유다 자손 중에서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오매
17 다윗이 나가서 맞아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평화로이 내게 와서 나를 돕고자 하면 내 마음이 너희 마음과 하나가 되려니와 만일 너희가 나를 속여 내 대적에게 넘기고자 하면 내 손에 불의함이 없으니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매
18 그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 지휘관을 삼았더라
19 다윗이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가서 사울을 치려 할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두어 사람이 다윗에게 돌아왔으나 다윗 등이 블레셋 사람들을 돕지 못하였음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이 서로 의논하고 보내며 이르기를 그가 그의 왕 사울에게로 돌아가리니 우리 머리가 위태할까 하노라 함이라
20 다윗이 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와 요사밧과 여디아엘과 미가엘과 요사밧과 엘리후와 실르대이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21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도둑 떼를 쳤으니 그들은 다 큰 용사요 군대 지휘관이 됨이었더라
22 그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묵상도우미
물매(2절) 돌을 쏘기 위해 가죽으로 만든 기구.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사울을 피해 시글락에 숨어 지낼 때 베냐민 지파 용사들이 그에게 옵니다. 갓 사람들도 다윗의 광야 요새로 와 군대 지휘관이 됩니다. 성령에 감동한 베냐민 사람 아마새는 군대 지휘관이 되고, 므낫세 지파 사람들도 다윗에게로 옵니다. 다윗의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 같은 큰 군대가 됩니다.


용사들이 다윗에게로 옴 12:1~15 
다윗 왕조는 그가 왕이 되기 전부터 이미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블레셋의 시글락과 광야 요새에 숨어 있을 때, 그를 돕기 위해 온 용사들이 있습니다. 베냐민 지파 용사들은 활과 물매를 잘 다루고, 갓 지파 용사들은 방패와 창을 잘 사용하며 사자같이 용맹하고 사슴처럼 빠른 사람들입니다. 특히 사울이 속했던 베냐민 지파 사람들이 다윗을 돕기 위해 온 것은 당시 사울을 향한 이스라엘의 민심이 어떠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반면 다윗은 신분이나 지파를 가리지 않고 동역자들을 받아들이는 관용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삼상 22:2). 리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작은 일을 잘 다스려야 훗날 큰일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큰 군대를 이룸 12:16~22 
강한 군사력은 만군의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베냐민과 유다 자손에서 온 이들에게 다윗은 사울이 보낸 자들인지, 아니면 자신을 도울 자들인지 묻습니다. 그때 삼십 명의 우두머리인 아마새가 성령에 사로잡혀 다윗과 함께하겠다고 답합니다.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18절). 전능하신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은 누구도 대적할 수 없습니다. 므낫세 지파에서 온 몇 사람은 다윗이 시글락으로 돌아갈 때(삼상 29:1~11 참조) 그를 도와 도둑 떼를 칩니다. 하나님은 환난 중에 있는 다윗에게 ‘날마다’ 도울 자를 보내 큰 군대를 이루게 하십니다. 환난의 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선명하게 경험하며, 소망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사울을 피해 숨어 있던 다윗에게 용사들이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게 있는 재능과 능력으로 힘이 되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 아마새가 성령의 감동으로 한 말은 환난 중에 있는 다윗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삶을 도우시면,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오늘의 기도
환난 중에 있는 제게 용사와도 같은 공동체 지체들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난당할 때 서로 돕는 손길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어, 주님 뜻을 온전히 이루게 하소서. 믿음의 동역자들과 하나님의 큰 군대를 이루어, 지역과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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