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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진정 두려워할 때 불의를 버릴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4:24~25:5)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8.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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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진정 두려워할 때 불의를 버릴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24:2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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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저 죽어 가는 자 다 구원하고)
(1)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죽음과 죄에서 건져내며 죄인을위하여 늘 애통하며 예수의 공로로 구원하네
후렴 : 저 죽어가는자 예수를 믿어 그은혜 힘입어 살겠네 아멘
(2) 주 믿지 않는 자 불쌍히 여겨 참회개 할때를 기다리네 열심을 다하여 인도해보세 예수를 믿으면 다 살겠네
(3) 저 죽어 가는자 구원해 내야 우리의 본분을 다하리니 예수의 구원을 전파할때에 그 크신 능력을 다 주시네


사도행전 24:24 - 25:5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1 베스도가 부임한 지 삼 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3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더라
4 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멀지 않아 떠나갈 것을 말하고
5 또 이르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고발하라 하니라

묵상도우미
드루실라(24절) 헤롯 아그립바 1세의 딸이다. 
구류(27절) 잡아 가둠. 
유력한 자(5절) 권력 있는 사람.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 
총독 벨릭스가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바울에게 예수 믿는 도를 듣고 두려워하면서도, 뇌물을 바라고 수시로 그를 부릅니다. 2년 후 부임한 총독 베스도가 예루살렘을 방문하자, 유대인 지도자들이 바울을 암살하고자 예루살렘에 옮겨 달라 청합니다. 이에 베스도는 가이사랴로 가서 고발하라 합니다.


구원보다 돈을 바라는 총독 벨릭스 24:24~27
우리가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가까이하십니다(약 4:8). 그러나 벨릭스는 두 마음을 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종교적인 관심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으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24절). 그러나 ‘동시에’ 바울에게서 뇌물을 받으려는 마음과(26절), 유대인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려는 욕심도 있었습니다(27절). 벨릭스는 의와 절제와 심판에 관한 말씀을 듣고 두려워하면서도, 자신의 탐욕과 불의를 곧바로 회개하고 구원 얻는 길로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영원한 생명보다 현세의 부귀와 권력을 더 가치 있게 여긴 것입니다. 진리를 듣고 따르기로 결단해야 하는 때는 ‘지금’이지, 다음번이 아닙니다. 

다시 진행되는 음모 25:1~5
악한 세력은 하나님의 사람을 집요하게 공격합니다. 벨릭스에 이어 총독으로 세워진 베스도가 예루살렘에 방문하자, 대제사장들을 비롯한 유대 지도자들은 바울을 죽이려는 계획을 다시 추진합니다. 2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27절), 악한 생각을 버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은 정식 재판에서는 범법 행위의 증거가 없어 바울에게 사형 판결이 내려지지 않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암살할 속셈으로, 바울을 예루살렘에 보내 달라고 베스도에게 요청합니다. 베스도는 유력자들의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지는 않고, 그들에게 가이사랴로 가서 바울을 고소하라고 답합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또다시 바울을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과 신실하심은 사악한 자들의 집요함보다 더 큽니다.
더 깊은 묵상
● 벨릭스는 무엇을 중시하는 사람이었을까요? 나는 현세적인 것과 영원한 것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며, ‘지금’ 어떤 말씀에 반응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 의의 본을 보여야 할 대제사장들과 유대 지도자들이 어떤 불의한 모습을 보였나요? 공동체 지도자들과 내가 버리고 회개해야 할 죄악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주님과 말씀만이 아니라, 돈과 세상 명예도 함께 바라는 ‘두 마음’이 제 안에 있음을 봅니다. 주님이 제 삶의 전부이심을 진실로 고백하며, 주님 향한 순전한 마음을 회복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불의한 목적으로 저를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도 주님을 담대히 알릴 수 있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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