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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다하기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사도행전 21:27~40) - 생명의삶

축복의통로 2018. 7. 3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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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다하기까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예수가 함께 계시니)
(1)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오나 겁 없네 기쁨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후렴 :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나 주를 기리고 그 사랑 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 맙시다
(2)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주 이름 전파하면서 무한한 복락 주시는 예수를 위해 삽시다
(3) 이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는 나의 친구니 불의한 일을 버리고 예수를 위해 삽시다
(4) 주께서 심판하실 때 잘했다 칭찬 하리니 이러한 상급 받도록 예수를 위해 삽시다


사도행전 21:27 - 21:40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 가니 36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감이러라
37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묵상도우미
그 이레가 거의 차매(27절) 7일은 결례를 행하는 기간으로, 일곱째 날에 털을 밀고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깨끗하게 되었다(레 14:9; 민 19:19).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무리를 충동해 바울을 죽이려 합니다. 그가 백성과 율법을 비방하고 성전을 더럽혔다고 오해한 것입니다. 그들이 바울을 폭행할 때, 천부장과 군인들이 바울을 결박해 영내로 데리고 갑니다. 바울이 천부장에게 요청해 백성에게 말할 기회를 얻어 히브리 말로 말합니다.


바울의 체포와 하나님의 보호 (21:27~36)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무리를 충동해 바울을 죽이려 합니다. 이에 천부장(글라우디오 루시아, 23:26)과 군인들이 그 진상을 알고자 바울을 쇠사슬로 결박해 데려가려 합니다. 이는 아가보 예언의 실현이며(21:11), 이때부터 바울은 미결수 신분이 됩니다. 바울의 체포와 재판 과정은 사도행전 내용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공회와 벨릭스 총독, 베스도 총독, 헤롯 아그립바왕 앞에서의 재판 과정은 결국 바울을 로마로 이끕니다. 위기·구원·결박·재판의 모든 과정을 허용하고 주관하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맡기신 사명을 다할 때까지 친히 복음 전도자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부장이 바울의 변호를 허락함 (21:37~40) 
수많은 무리의 비방과 위협 속에서 바울은 청중이 모인 때를 복음 전파의 기회로 삼습니다. 그는 헬라어로 천부장에게 말을 걸어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만듭니다. 소요를 일으키는 폭력배로 오해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오직 화평의 복음을 전하며 화목하게 하는 사도의 직분(고후 5:18~19)을 감당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유대인으로서 히브리어를, 다소 시민으로서 헬라어를 할 줄 알지만, 유대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설이기에 히브리 말(아람어)로 연설합니다. 예수님과 바울 당시에 유대인들은 아람어를 사용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의 모든 것은 배설물로 여길(빌 3:8) 정도로 바울에게 복음은 최고의 가치였습니다. 성도는 자신이 가진 것,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모두 활용해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
● 바울을 죽음의 위기에서 건지신 하나님 뜻은 무엇일까요? 내게 주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어떤 은혜를 주고 계시나요? 
● 바울이 히브리어로 유대인 청중에게 연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불신 친척 혹은 이웃을 찾아가 복음 전파 기회를 만들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보세요.
오늘의 기도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완벽한 섭리로 저를 이끌어 가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의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 바울처럼, 복음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게 하소서. 급박한 사건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리어 그 일을 주님 전파하는 기회로 삼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생명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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