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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자의 시간 속에서 전능자와 동행하는 삶 - 생명의 삶

축복의통로 2018. 2. 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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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자의 시간 속에서 전능자와 동행하는 삶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나 어느 곳에 있든지)
(1)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말이 편하다 주 예수 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후렴 :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늘 평안해
(2) 내 맘에 솟는 영생 수한 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3)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4) 주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경배와찬양 272)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시편 77:10 - 77:20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20 주의 백성을 양 떼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묵상도우미
지존자(10절) 지극히 존귀하신 분이라는 의미로,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일컫는 표현이다. 
속량(15절) 값을 치르고 죄수나 노예를 해방시켜 주는 것이다. 
궁창이 소리를 내며(17절) 이는 천둥소리를 가리킨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하나님이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고 읊조립니다.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고,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은 없습니다. 주의 백성을 속량하신 하나님은 천지를 흔드시고, 바다에 주의 길을 내시며, 주의 백성을 양 떼같이 인도하신 분입니다.


☞ 주님의 행사를 기억하고 찬양함 77:10~15 
신앙의 토대는 과거, 현재, 미래에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환난 중에 하나님을 향해 가졌던 질문들이 자신의 연약함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능력의 오른손으로 이끌어 오신 날들을 기억합니다.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낮은 소리로 되뇌는 것은 하나님 말씀과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으로 자신의 내면을 채우는 묵상의 과정입니다. 이로써 시편 기자는 고난만을 바라보며 한탄하던 데서 눈을 들어 고난을 비롯해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능력의 팔로 우리를 구원해 인도하시는 지존자의 날들을 발견하고,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 창조주의 기이한 일들 77:16~20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만물의 주관자’입니다. 홍해를 가르셔서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신 사건에는 비와 바람, 천둥과 번개를 주관하시는 창조주의 권능이 잘 드러납니다. ‘물들이 주를 보고’라고 의인화한 표현은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신 기사를 더욱 실감 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길은 깊은 물과 같아 누구도 그 자취를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그분의 길이 곧은길이며 완전한 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을 양 떼처럼 인도하신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오늘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자요, 택하신 백성과 함께하기를 기뻐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입니다.
더 깊은 묵상
●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묵상하면서 무엇을 깨닫게 되었나요? 내 삶에서 지존자가 행하신 기이한 일들은 무엇인가요?
● 시편 기자는 출애굽 당시 홍해가 갈라진 기적을 어떻게 묘사하나요? 만물을 복종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기이한 일들을 제 삶에 베풀어 주셨음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온 세상의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하나님이 저와 늘 동행하심을 믿고, 환난 중에도 담대히 나아갑니다. 권능의 팔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그날을 인내함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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