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한 성령 안에서 온전한 한 몸, 다양한 지체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8. 1. 30. 08:20
300x250






한 성령 안에서 온전한 한 몸, 다양한 지체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369장] 
1.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고린도전서 12:12 - 12:20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사람들은 한 몸을 이루며, 그 몸에는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 지체를 그분이 뜻하시는 대로 몸에 두셔서 각각의 역할을 하게 하십니다. 


다 한 성령을 마심 12:12~13
교회는 성령으로 인해 통일성을 가집니다. 교회가 ‘한 몸’인 것은 다양한 민족과 신분의 사람들이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만들어 낸 차이들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와 씻겨 나가고 그리스도인들은 그 안에서 모두 ‘한 성령을 마셔’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다양한 지체로 존재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그 구분이 사라집니다. 온전한 한 몸이 됩니다. 이제 성령을 마신 성도는 삶의 목마름이 영원히 해갈됩니다. 또한 그 샘물은 생수의 강이 되어 각 성도로부터 흘러나와(요 7:38 참조) 교회를 유익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얼마나 건강한가를 확인할 수 있는 척도는 성도들이 얼마나 성령 충만한가를 통해 드러납니다.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 12:14~20
교회는 성령으로 인해 다양성을 가집니다. 교회는 성령의 한 공동체지만 획일적인 연합을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바가 아닙니다. 각 사람의 다양한 은사나 직분이나 역량을 무시하고 ‘한 기준’으로 모든 성도를 꿰맞추려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 그분 뜻대로 한 몸 안에 다양한 지체를 두셨습니다. 결코 무가치한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다를 뿐입니다. 오히려 그 차이점을 통해 내가 갖지 못한 부분을 다른 지체가 채워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맞는 사람과만 교제하거나 나와는 다른 성도를 배척해선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인정하며 보완해 줄 때,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더 깊은 묵상
● 민족과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내 기준이 아닌 성령의 눈으로 사람들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자라온 환경과 배경이 달라도, 하는 일이 다르고 피부색이 달라도, 모든 성도가 한 성령으로 하나 된 ‘한 몸 의식’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함께 예배하며 섬기길 기도합니다. 온 세상을 주님께로 이끄는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한마음으로 서로 격려하며 연합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