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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연합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8. 1. 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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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연합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구)305장]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고린도전서 7:1 - 7:16
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6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허락이요 명령은 아니니라 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
8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12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13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16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음행의 죄를 짓지 않기 위해 결혼하되,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의무를 다하라고 합니다. 각각 하나님께 받은 은사대로 결혼할 수도, 혼자 지낼 수도 있으나 결혼한 자들은 갈라서지 말아야 합니다. 불신 배우자라 할지라도 그의 구원과 자녀를 위해, 할 수 있거든 갈라서지 말아야 합니다. 


결혼과 부부 관계 7:1~7
결혼과 독신 모두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고린도 사회는 헬라 철학의 영향으로 정신은 완전하지만, 물질은 불완전하다는 이원론이 지배했습니다. 금욕주의자들은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데 반해, 쾌락주의자들은 음행까지 허용했습니다. 바울은 당시 이런 분위기를 고려해 결혼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했지만, 독신은 하나님이 특별하게 주시는 은사이기에 음행을 피하기 위해서는 결혼을 하라고 권합니다. 음행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죄입니다(6:9~10). 서로에게 자기 몸을 맡기고, 배우자의 몸을 존중하는 것이 부부의 의무입니다. 결혼의 목적은 정욕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엡 5:22~25 참조). 

결혼에 대한 권면 7:8~16
세상은 남녀의 사랑을 결혼의 전부로 여기지만, 성경은 남녀의 거룩한 연합을 중시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인 부부가 갈라서지 말아야 하는 것이 ‘주의 명령’이라고 못 박습니다(마 19:3~6 참조). 부부가 모두 불신자였다가 한쪽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경우에는 ‘거룩함’의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한쪽이 믿고, 복음 전도로 다른 한쪽도 믿어 부부가 거룩한 연합을 이루면 자녀까지 믿음으로 하나 됩니다. 결혼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목적을 이룬 것입니다. 만일 믿지 않는 배우자가 이혼을 요구할 때는 구애될 것 없이 응할 수도 있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화평의 소명을 맡기신 줄 알고 이혼보다 배우자의 구원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결혼은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거룩한 연합입니다. 

더 깊은 묵상
● 결혼과 독신에 대한 바울의 입장은 어떠한가요? 정욕을 채우는 결혼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을 알아 가는 결혼은 어떻게, 얼마나 다를까요? 
● 믿음의 문제와 관련해 이혼이 허락되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요? 배우자 등 믿지 않는 가족을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화평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세상의 가치가 아닌 교회의 비밀인 성경의 가치로 결혼을 이해하게 하소서. 거룩한 연합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제가 그리스도 사랑의 반사체가 되어 불신 가족을(배우자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소서.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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