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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상급에 소망을 두는 하나님의 동역자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8. 1. 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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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상급에 소망을 두는 하나님의 동역자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주의 말씀 듣고서 [(구)379장]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상벌 주리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 


고린도전서 3:1 - 3:15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묵상도우미
공적(13절) 일의 결과, 업적을 말한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시기와 분쟁으로 파가 나뉜 고린도 성도들을 육신에 속한 자라 합니다. 바울과 아볼로는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심고 물을 주었을 뿐, 자라게 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바울은 지혜로운 건축자같이 그리스도의 터를 닦았습니다. 이 터 위에 세우는 이는 타지 않을 공적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들 3:1~9
신령한 사람은 항상 하나님 중심으로 삽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가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면 육신에 속한 사람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세상은 신분과 지위를 놓고 서로 시기하고 경쟁합니다. 서로 파를 만들어 경쟁하고 자랑하며 자신들의 지도자가 최고라고 내세웁니다. 반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는 종(사역자)인 것을 압니다. 다양한 역할에 따라 권한과 사역 범위가 다르지만 목적은 한 가지, 곧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것임도 압니다. 그리스도인은 서로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며,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습니다. 오직 자라게 하는 이가 하나님뿐이심을 잊고 살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내세우다가 자신도 아무것도 아닌 인생이 되고 맙니다.

그날에 밝혀질 공적 3:10~15
교회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교회를 세워 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은혜를 주셔서 임무를 수행하게 하십니다. 바울의 사역은 터를 닦는 것입니다. 그는 다니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전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로 많은 교회의 터를 닦았습니다. 그 터 위에 세워질 상부 구조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몫입니다. 바울은 ‘무엇을 세우냐’가 아니라 ‘어떻게 세우냐’를 조심하라고 권면합니다. 다양한 건축 재료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자기가 맡은 역할을 소중히 여기고 충실하면 영원히 빛나는 영광과 상급을 받지만, 하찮게 여기면 겨우 자신만 불 가운데서 구원받습니다. 
더 깊은 묵상
● 육신에 속해 사람을 따르고 높이는 이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나요? 요즘 공동체 안에 생긴 시기와 분쟁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마지막 때 하나님은 각 사람의 공적을 어떻게 밝히시나요? 내가 맡은 사역은 무엇이며, 불 심판에 남아 있는 공적이 되려면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로서 주님 사역에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동역자들과 경쟁하지 않고 협력하며, 지혜로운 건축자로서 한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온전히 세우게 하소서. 주님께만 상급을 기대하며 불타 없어지지 않을 영원한 공적을 쌓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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