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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사랑은 표현해야 꽃핍니다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11. 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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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샤론의 꽃 예수) 
(1) 샤론의 꽃 예수 나의 마음에 거룩하고 아름답게 피소서 내 생명이 참 사랑의 향기로 간데마다 풍겨나게 하소서
후렴 : 예수 샤론의 꽃 나의 맘에 사랑으로 피소서
(2) 샤론의 꽃 예수 이 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 수 있으랴 나의 삶에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3) 샤론의 꽃 예수 모든 질병을 한이없는 능력으로 고치사 고통하며 근심하는 자에게 크신 힘과 소망 내려주소서
(4) 샤론의 꽃 예수 길이 피소서 주의 영광 이 땅위에 가득해 천하만민 주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영광 돌릴 때까지


아가 1:9 - 2:3
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10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11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12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묵상도우미
나도 기름(12절) 인도에서 나는 ‘나도’(나드)는 향이 나는 기름으로, 마리아가 예수님께 부어 드린 향유다(요 12:3). 
고벨화(14절) ‘고벨’은 히브리어 ‘코페르’를 음역한 것이다. 팔레스타인 지방의 관목으로 향기로운 꽃을 피운다. 
사론(1절) 갈멜산 남쪽에서 욥바까지 펼쳐지는 평야 지대다(행 9:35).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남자는 여인을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유하고, 여인은 남자를 고벨화에 비유합니다. 남자는 그녀가 어여쁘다며, 자신들의 집이 백향목 들보 같다고 합니다. 또 그녀를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다고 합니다. 이에 여인은 남자가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아 자신이 그 그늘에서 기뻐한다고 노래합니다.


사랑의 고백 1:9~17
사랑은 칭찬을 통해 더욱 깊어집니다. 남자가 먼저 여인의 외모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유하며 칭찬합니다(9절). 남자가 여인의 뺨과 목을 칭찬하자(10절), 여인도 남자를 향기 나는 주머니와 꽃에 비유하며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전합니다(13~14절). 사랑의 대화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남자가 다시 여인의 아름다운 비둘기 같은 눈을, 여인은 남자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합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우리의 침상’과 ‘우리의 집’을 노래합니다. 주님과의 관계에서도 친밀한 대화가 중요합니다. 말씀과 기도 중에 주시는 주님의 칭찬이나 위로, 격려와 사랑의 권면에 귀 기울이고 응답할 때 주님과 더욱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2:1~3
주님은 세상에서 볼품없는 사람도 사랑하십니다. 여인은 자신을 사론의 수선화와 골짜기의 백합화에 비유합니다. 자신을 들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들꽃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외모나 신분에서 자랑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낮춘 여인에게 남자는 감동적인 고백을 합니다. 그녀가 들의 백합화라면, 주변의 다른 여인들은 모두 가시나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 중에 한 여인을 특별히 주목하고 사랑한 것입니다. 이에 여인은 남자를 존귀한 사과나무에 비유하며, 그와의 사귐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경험인지를 고백합니다. 주님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람 중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목하시고 아름답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더 깊은 묵상
● 자신의 외모를 칭찬해 준 남자에게 여인은 어떻게 화답하나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돌아보고 오늘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해 보세요. 
● 여인은 왜 자신을 사론의 수선화와 골짜기의 백합화에 비유하나요? 나 자신이 부족하고 보잘것없다고 느낄 때 주님은 내가 어떤 존재라고 말씀해 주시나요?
오늘의 기도
이토록 못난 저를 어여쁘게 봐 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다시 일어설 힘과 위로를 얻습니다. 주님의 사랑이야말로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어두운 현실에서도 주님을 사랑하는 제 마음이 보석처럼 빛나길 소원합니다.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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