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기다리시는 하나님, 돌아오지 않는 백성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7. 11. 5. 09:33
300x250






기다리시는 하나님, 돌아오지 않는 백성 영상큐티보기

오늘의 찬양
(어서 돌아오오)
(1) 어서 돌아 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2) 어서 돌아 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열어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자식 돌아고기만 뱀새 기다리신다오
(3) 어서 돌아 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 만져 위로 해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 오오 어서


아모스 4:1 - 4:13
1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2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 3 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5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 내어 선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가 기뻐하는 바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에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내가 너희에게 비를 멈추게 하여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게 하였더니 땅 한 부분은 비를 얻고 한 부분은 비를 얻지 못하여 말랐으매 8 두세 성읍 사람이 어떤 성읍으로 비틀거리며 물을 마시러 가서 만족하게 마시지 못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내가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으로 너희를 쳤으며 팥중이로 너희의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를 다 먹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너희 중에 전염병 보내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였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영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13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

묵상도우미
바산의 암소들(1절) ‘바산’은 요단강 북동쪽에 있는 비옥한 땅이다. ‘바산의 암소들’은 호화롭게 사는 사마리아 여인들을 비유한다. 
수은제(5절) 감사의 제사다. 대부분의 다른 제사와는 달리 감사의 제사에는 누룩을 사용할 수 있다(레 7:13 참조).
깜부기(9절) 곰팡이나 균으로 곡식이 말라 죽는 병을 말한다. 
팥중이(9절) 메뚜기의 일종을 일컫는다.

본문해설

[오늘의 말씀 요약] 
사마리아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로 표현된 이들은 가난한 자를 압제하고 방탕하며 우상 숭배 하기를 기뻐했으니 포로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기아와 기근, 재앙과 전염병으로 치시고 성읍을 무너뜨려도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심판의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탄식과 심판 경고 4:1~13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은 인간의 죄성과 대비됩니다. ‘바산의 암소들’은 착취와 향락을 일삼는 부유층 여인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의 최후는 갈고리와 낚시로 끌려가듯 비참할 것입니다. 아모스는 제사를 드리는 벧엘과 길갈에 가서 죄를 지으라며 이스라엘의 위선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을 꾸짖습니다. 하나님은 흉년, 가뭄, 풍재, 깜부기 재앙, 메뚜기(팥중이) 재앙, 전염병, 전쟁, 성읍 파괴 등 재앙의 강도를 더해 가며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찾지도, 그분께로 돌이키지도 않았습니다. 본문에 5번이나 나오는 ‘돌아오다’(히, ‘슈브’)에는 ‘회개하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돌이키지 않는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탄식은 결국 심판에 이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창조주요 엄위하신 통치자입니다. 그분의 완전한 주권 앞에 무릎 꿇고 돌이키는 것이 지혜입니다.
더 깊은 묵상
● 끝까지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하나님이 나를 그분께로 돌이키시기 위해 행하신 일들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 국내 
북한 전문 매체에 따르면, 북한의 특별 개방 지역으로 외부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나선시에서 청년들에 대한 사상 교양 학습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강요된 충성심과 사상 교육에 환멸과 공허함으로 고통받는 북한 청년들에게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경이 지속적으로 전해지도록 기도하자.

출처 : http://qt.swim.org/user_utf/life/user_print_web.php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