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핑 증후군 - 사랑밭새벽편지

덤핑 증후군

덤핑 증후군은 위암 절제 수술을 하고 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데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식은땀, 설사 등이 
있습니다.

즉 전혀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위를 절제한 후
새롭게 음식을 받아들이는 데 따르는 부작용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부작용을 이겨내야만 다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위절제수술을 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이제 제대로
먹기는 틀렸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십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얻는 것 또한 많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위 절제수술을 받은 사람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또 살을 빼려고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고 먹어서 생기는 웬만한 질병도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리 힘든 덤핑 증후군과 같은 부작용이 온다 하더라도 
자기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장수할 수 있고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 소천 정리 -

일흔이 넘은 누님께서 20년 전 위암 수술을 하셨는데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지금도 활력이 넘치시고 건강하게
지내십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