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사랑밭새벽편지

닭둘기 - 사랑밭새벽편지

축복의통로 2017. 5. 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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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둘기

요즘 비둘기들은 “닭둘기”라고 부를 만큼
살이 너무 많이 쪘습니다

비둘기 세 마리가 모이를
먹으려 하고 있었습니다
한 마리는 보통 비둘기보다
두 배나 살이 쪘습니다
반면에 두 마리는 너무 많이
말라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두 배나 살찐 비둘기 한 마리가
여윈 다른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양보하기는커녕
오히려 부리로 쪼아대며 그들이 먹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광경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고는
살찐 비둘기를 쫓아보았지만
잠시 피하는 듯하다가는
여전히 같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주변의 모습들은 어떤가요?
사람 사는 모습이 동물의 세계와 같아서는 안 되겠지요?

- 따끈한 잔치국수 한 그릇 비운 후 소천 쓰다 -

소리별 -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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