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영성나눔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 문애란(복있는사람)

축복의통로 2017. 1. 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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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인생 선배, 신앙 멘토의 삶으로 쓴 편지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박성민(KCCC 대표), 고직한(Young2080 대표),
서정인(한국 컴패션 대표), 차인표(배우), 한동헌(마이크임팩트 대표) 추천

이 땅의 모든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여성 카피라이터 1호인 저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하나님 광고는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지난 40년간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온 신앙 멘토이자 인생 선배인 저자의 현실적인 조언이다. 더불어 지금 왜 이 길을 걷고 있는지 답을 찾고 싶은 사람, 나아가 성공하는 삶을 좇기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전하는 편지다.

카피라이터로 일하며 겪은 직장 내에서의 실질적인 경험들, 안정된 삶을 내려놓고 구호단체에서 활동하며 얻은 구체적인 사랑의 열매들, 최근 문화재단의 대표로 섬기며 보다 섬세하게 깨닫게 된 이 시대의 결핍들이 글 속에 녹아들어 생생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 무엇을 위해 일하는 걸까?
- 멀리 도망가고 싶을 때도, 출근하기 싫은 날도, 참는 것만이 답일까?
- 성경은 ‘일’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 직장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고백해야 옳은 걸까?
- 나는 하찮은 일만 하는 하찮은 사람일까?
- 상사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은 뭘까?
- 일과 가정 중에 무엇이 먼저일까?
- 요동치는 감정은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까?
- 평일과 주일을 다르게 사는 이유가 뭘까?
- 어떻게 하면 더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



[100초 낭독회란?]

말씀이나 책을 소리내어 읽어 본 사람은 압니다. 그 작은 행동이 영혼에 얼마나 깊은 울림을 주는지. 심지어는 읽자 마자 눈물이 주르륵 흐를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진심만 있다면 그 구절은 순식간에 마음에 닿습니다. 숨 돌릴 틈 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100초는 감지못할 시간이지만 그 100초에 진심이 담긴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아버지의 진심이, 위로가 흐르는 100초 낭독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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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문애란 / 출판사: 복있는 사람
발행일: 2016.12.12 | ISBN: 978-89-6360-210-3 | 판형: (128*188)mm반양장 |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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