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면 두려운 현실을 이깁니다 (마태복음 17:1~13) - CGNTV QT

축복의통로 2016. 2. 16. 11:05
300x250


천국의 영광을 소망하면 두려운 현실을 이깁니다 (마태복음 17:1~13)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 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 빛난 구름(5절)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왕상 8:10).

 

오늘의 말씀요약  

세 제자와 산에 오르신 예수님은 얼굴이 해처럼 빛나고 옷이 빛처럼 희어졌으며, 모세, 엘리야와 함께 말씀하십니다.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니 그의 말을 들으라는 소리가 납니다. 예수님은 엘리야가 이미 왔고 인자도 고난받으리라 하십니다. 

 


이 글에 공감하시면 아래 MY공감 하트를 눌러 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