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QT나눔

아이와 나눌 수 있는 QT <삼촌팬들의 아이유앓이?>

축복의통로 2012. 11.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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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1~2) 

<오늘의 읽을거리> 

최근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열애설이 연예가뉴스를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아이유와 은혁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순식간에 인터넷에 퍼지면서 열애설은 일파만파로 퍼졌고, 연예뉴스에서도 발빠르게 특보로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아이유는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오빠팬, 삼촌팬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팬들의 실망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팬들은 ‘이제 오빠팬, 삼촌팬 기대하지 마라, ’노래 가사 속 오빠는 은혁을 지칭하는 것이었을까?‘ 등의 댓글을 달며 질투하는 심리를 보였다고 하네요. 한편 ’아이유가 연애를 하든 말든 사생활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열애설 때문에 마음이 돌아서는 팬이 진정한 팬이냐?‘라며 아이유를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국민여동생의 이미지가 컸던 아이유는 이번 열애설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아이유는 한 토크쇼에서 바르고 귀여운 국민여동생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언젠가 팬들을 실망시킬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 적이 있었지요. 연예인은 대중의 기호에 맞게끔 소속사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이미지에 타격을 입으면 팬들의 외면과 함께 인기하락으로 점차 대중들에게 잊혀지는 존재가 되기 쉽지요. 스타의 이미지는 대중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상업적인 이미지로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 허상은 아닐까요? 



화려한 스타! 대중이 선호하며 숭배하는 스타의 이미지는 영원할 수 없습니다. 스타를 통해 위로를 받고, 스타의 화려함으로 현실의 외로움에서 도피하고자 했다면 이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나와 영원한 위로와 평안한 안식, 충만함을 누려 보세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①예수님이라면 “이럴수가! 귀여운 아이유가 은혁이랑 다정샷이라니 용납할수 없구나.”라고 하셨을 것이다. 

②예수님이라면 “아이유는 이제 더 이상 귀여운 여동생일 수 없겠구나, 그래도 수지가 있으니까 다행이지 않니?”라고 하셨을 것이다. 

③예수님이라면 “헛된 이미지에서 눈을 돌려 나에게로 오렴. 내가 너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주고 싶구나”라고 하셨을 것이다. 

④예수님이라면 “____________________”라고 하셨을 것이다. 

<Information> 

아이유 

1993년생. 대한민국 여성 솔로가수. 

2008년 미니앨범<미아>로 데뷔 후 발매되는 대부분의 노래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유는 2009년 정규 1집 Growing up의 타이틀곡 <Boo>의 깜찍한 무대 스타일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라디오와 예능프로의 출연으로 깜찍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국민여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삼촌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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