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으로기도하자/CCM

신자되기 원합니다(진심으로) - 클래씨엠

축복의통로 2014. 11. 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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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M 리뷰

클래식과, 팝, 소울을 넘나드는 국내최초 크로스 오버 혼성트리오 클래씨엠이 두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을 영혼깊이 전달하는데 있어 장르의 선입견을 허무는데 일조하고 있는 클래씨엠은 지난 첫 번째 싱글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에서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사운드에 보컬 각 파트의 안정감있는 화음과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이 다양한 세계와 각각 개성있는 피조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면, 이번 싱글 (I want to be a Christian)은 신자되기를 소망하는 영혼의 진정한 갈망을 클래시컬한 보이스의 애절함과 일렉기타의 사운드로 강한 소망을 표현하였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찬송가를 편곡하여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다가오는 대중성과 처음부터 끝까지 가사가 "진심으로 ~~원합니다" 라는 단순 구조적 표현이 오히려 이 시대 진정한 신자에 대한 갈망을 극대화하여 곡이 전달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지난앨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는 창조의 능력과 아들을 보내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구원하신 능력을 보이신 지극히 높고 경이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면 이번 앨범 (I want be a Christian)은 그 높으신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진정한 신자를 소망하며 만든 앨범이다
세상에 신자를 자처하는 사람은 많지만, 말씀에 있는 진정한 신자적 개념으로 삶 속에서 열매를 맺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일제시대에 이 나라를 사랑한 위인들은 입으로만 나라사랑을 외치지 않았다. 그들은 우리에게로 하여금 나라를 사랑한 그들의 진실함을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곡은 100년 이상 된 곡이지만 새롭게 표현하고픈 마음으로 의미 없는 새로움보다 무의식적 신앙관을 깨우고 진정한 신자적 개념을 세우고 푼 열망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편곡으로 기도와 열정으로 빚어낸 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오직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우리의 진정한 신자 됨으로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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