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기도하며/알아두면좋은상식

의료민영화엔 유병언이로구나~ (펌자료)

축복의통로 2014. 7.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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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 바야할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오늘이 의료민영화 입법예고 막날이라

(물론 결단코 우연이겠지만)이번에는 어떤 쇼킹한 일이 터져줄까 궁금했습니다.

쇼킹은 커녕 너무너무 어설퍼 어처구니가는 유병언 사체발견이라니.....

하긴... 의혹이 많아야 사람들이 계속 궁금해하며

관심을 가질테니 어설플 수록 좋겠지요.

물론 기필코 우연이겠지만~


혹시 지금까지도 의료민영화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12분 30초만 할애하시어 위의 동영상을 시청해주셨으면니다.

국가운영의 총책임자이신

우리 박대통령님의 無조건지지자분들이 보시기에

껄끄러운 부분이 조금 나오긴 하지만 잘못된 부분은 없다는 점~

저는 개인적으로 돈 냄새 나는 곳이라면 어디든 헤집다니는

우리 재벌님들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잠시만 입장을 바꿔봐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 아닌지요.

만약 당신이 글로벌 기업 샹숑 회장이라면 얼마나 다를 수 있을지?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아마 열에 여덟은 오십보 백보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난 아니여!!!"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 상황이 되어보지 않고선 누구도 알 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요?

술자리에서 침이 튀기도록, 모니터 앞에서 손꾸락 끝이 저리도록 뒷담화 깔께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탐욕을 제어할 수 있는 법과 제도적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차니즘&무관심으로 그것을 지켜내지 못하는 우리 스스로를 욕해야 하는게 정상아닐까요?

지금 이순간 무엇을 하든 개인의 자유지만

여러분의 선택 하나하나가 모여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니 만큼

영상 보는 12분 동안 만이라도 의료민영화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찬성인지 반대인지 정도는 결론을 내시기 바랍니다.

엄청시리 바빠서 12분 30초도 내기 어렵다라는 분은

만화라도 보세요 30초도 안 걸림 => 클릭

"나 겁내 한가해요~"하시는 분들은 2시간짜리 논픽션 한 편~


식코

감독
마이클 무어
출연
마이클 무어
개봉
2007 미국

리뷰보기

위 영상은 본 편 아니고 예고편입니다.
본 편 정말 느무느무 흥미진진합니다.
당연히 우리가 의료민영화 되기전까지만 흥미진진.

미국인의 삶 부러우신가요?

명박산성에서 물대포 쏴대던 시절 영상이지만

<식코> 본편 찾기 귀찮은 분들이 대체할 만한 영상~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 확산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의료민영화 입법 예고 마지막 날인 22일 무상의료운동본부 홈페이지(http://medical.jinbo.net/phpMyAdmin/privaite2.php)에는 현재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현재 오후 7시40분 기준으로 48만 5천여 명 이상이 서명에 참여한 상태다.

또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22일부터 26일까지 총파업을 진행 중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정책들은 대부분 의료 발전과 의료 서비스질 향상을 위한 의료 선진화 정책이 아니라 국민 건강권과 생명권을 파괴하는 의료 황폐화 정책”이라며 “의료 민영화 정책들을 모두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누리꾼들은 의료민영화에 대한 관심 촉구를 위해 의료민영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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