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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ve of God', '들에 핀 백합화를 보아라' - 일천번제 1집 부타이틀곡

축복의통로 2013. 7.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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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번제 1집 부타이틀곡 'The Love of God', '들에 핀 백합화를 보아라'(스윗 소로우 김영우와 듀엣곡)-부제:믿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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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일천번제 경배와 찬양’으로 두번째 앨범 낸, 일천번제 정성원 목사의 1집 리믹스/리마스터링 앨범
함춘호, 이태윤, 강수호 등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 워싱턴/LA를 오가며 작업해 선사한 최고의 음악
웅장한 합창곡 같은 대서사시이면서 평생 찬양의 열망을 담은 타이틀곡 “모세의 기도”
교회와 사역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일천번제 예배와 찬양의 행진을 계속하는 중

 
‘일천번제 경배와 찬양’으로 2집 앨범을 출반한 정성원 목사의 데뷔 앨범 ‘일천번제’ 리믹스


 최대한 말씀 그대로의 것을 담으며 일천번제를 드리는 마음으로 만들어져 음반과 아티스트의 타이틀 역시 “일천번제”로 명한 이 앨범은 그가 지난 2년간 일천번제로 서원하여 묵상하며 작곡한 천 곡의 찬양들 중에 선곡하여, 오롯이 하나의 음반으로 습작처럼 담아내었었다. 올해 2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아쉽거나 부족했던 부분들을 가다듬어, 전혀 새로운 음반으로 탄생시켰다.
이태윤, 강수호 등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과 워싱턴/LA를 오가며 작업해 선사하는 최고의 음악.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모세의 기도”는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에서 활동한 국내 최정상급 세션인 이태윤, 강수호 등이 리듬으로 힘을 실었고, CCM 최고의 편곡자로 알려진 이기현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그늘 아래서” 등의 곡은 내슈빌 스트링머신 등이 참여하고, “들에 핀 백합화를 보아라”는 인기 가수이자 십년지기 친구인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듀엣으로 함께 피쳐링했으며, 기타에 함춘호, 인기 재즈 피아니스트 하쥬리가 편곡과 피아노를 맡는 등, 완성도에 있어서 근래 CCM 음반에서는 보기 힘든 최고의 수준을 보여줬다.
 기량이 뛰어난 세션 및 스탭들 외에도 섬기는 교회의 지체 70여명이 회중찬양으로 참여하고, 전주인 “우슬초로 나를” 등에서는 송정미의 국악 앨범 ‘희망가’의 공동 프로듀서, 최지혜의 진두 지휘 하에, 국악기를 적극적으로 넣는 등 이번 음반이 모두와 함께 만들어 가는 결과물임을 잊지 않았다.


웅장한 성가곡이면서 평생 찬양의 열망을 담은 대곡 “모세의 기도”
 지금까지 수많은 성가곡을 작곡하고 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작곡가답게 타이틀곡인 “모세의 기도”는 웅장한 성가곡으로 시작하여 정성원 목사의 목소리로 침착하게 풀어낸 시편 90편 이야기이다.

 모세의 일생을 담은 노래이면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면서도 들어가지 못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떠나는 순종의 모습을 묵상하며 한 인물의 일생을 한곡으로 풀어낸 만큼, 곡의 편성과 구성도 크고 다양하게 변화하며 시편 90편의 텍스트를 최대한 그대로 입혀냈다. 작년에 발표했던 데뷔 버전에서 아쉬웠던 사운드의 문제를 보완하여 다시 리믹스/리마스터링 하여, 전혀 새로운 곡으로 태어났다.


 그 외에도 음반의 실질적 타이틀 곡으로 꼽는 ‘우슬초로 나를’, ‘홍해를 건너다’, ‘휘장이 찢어지고’ 등, 여러 곡들이 이번 정비 작업을 통해 더 편안하고 넓어진 사운드를 보여준다. 
교회와 사역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예배를 진행중인 ‘일천번제’의 행진.


동명의 타이틀인 ‘일천번제’ 앨범과 공동 앨범 ‘일천번제 Say Merry Christmas’, 이번에 새로 출반한 ‘일천번제 경배와 찬양’에 이어, 데뷔 앨범 ‘일천번제’의 리믹스/리마스터링 버전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음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성원 목사는 기존 교회와 사역자가 함께 예배를 준비하고 드리는 일들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유학 시절 뿌리 내린 미국 이민 교회들부터 시작하여, 한국 국내의 교회에서도 소위 ‘일천번제’ 찬양의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정성원 목사는 앞으로 일천번의 예배, 일만번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소망하며, 최선의 모습으로 찬양하고 예배하기를 소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하나님께서 쓰게 하시고, 드리기를 원하시는 곡들을 녹음하고, 세상에 내놓고, 순례하며 찬양하고 외치는 일들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 Credit

녹음 – 인피니티 스튜디오, 앰피아 스튜디오
믹싱 – 김대현 최우재 이동희
마스터링 – 최효영
디자인 – 홍미나
사진 – 강지훈, 정성준, 소지현, 류기혁, 김선봉,
감독 – 정성원 이요섭, 김진산

제작 – 정태홍, 김영애, 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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